[서울 뉴스쉐어 = 권순웅 시민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진지사(김광일 지사장)는 ‘고객이 편안한 업무’를 주제로 지난 22일 1층 대회의실에서 고객만족 향상 추진반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2013년 고객만족 향상 추진반(진국언 리더)은 10명의 직원으로 새롭게 구성하여 동료 직원간의 원활한 소통뿐만 아니라 즐거운 직장분위기를 만들고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에 앞장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진국언 리더는 “ 우리 스스로가 솔선수범의 자세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아이템을 발굴하고 고객 지향적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해 주길 바라며 지사 실정에 맞추어 방문고객을 위한 맞춤서비스가 되도록 친절한 안내와 상담을 통해 이미지 개선과 전화응대 에 최선을 다하여(최초수신 인사말, 응대태도, 끝맺음을 정확하게 하는 등) 전화민원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정지원팀 곽철배 차장은 “보장성을 유럽 등의 선진국 수준으로 올리기 위해 이들 국가들처럼 일부 소비세를 통한 보험재원 마련의 다양화 방안 등 우리나라 환경에 맞는 구체적이고 현실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면서 급속한 고령화 속도에 대비하여 지금까지의 치료중심에서 예방중심으로 진료패러다임을 전환하고, 건강보험의 지출구조를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재정누수를 방지하는 등 재원의 효과적 사용 및 절감방안과 장기요양 대상자의 협소와 불합리한 인정기준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보험자 본연의 기능을 정상화 하고, 이를 통해 대국민서비스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나가는 ‘실천적 건강복지 플랜’(건강보험 보장성 80% 달성) 실현을 위한 설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