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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위협·공격 공동대응을 위해 Hot-Line 구성

경찰청과 민간 보안업체 업무협약 체결

조현아 기자 | 기사입력 2011/03/25 [10:50]

사이버위협·공격 공동대응을 위해 Hot-Line 구성

경찰청과 민간 보안업체 업무협약 체결
조현아 기자 | 입력 : 2011/03/25 [10:50]
경찰청(정보통신관리관실)과 민간 보안업체 6개社(안철수연구소, 하우리, 이글루시큐리티, 한국통신인터넷기술, 시큐아이닷컴, 윈스테크넷)는 2009년 7월7일 및 금년 3월3일 발생한 DDoS 공격 등 범국가적 사이버위협.침해에 체계적으로 대응코자 민간 보안업체와 공동대응 협력체계 구축 및 위협정보 공유 등을 위하여 2011년 3월 23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이 사이버 보안위협의 끊임없는 진화 및 복잡성과 다양성의 증가에 따른 민.경 공동대응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이에 합의하였다.

이 협약에 따라 경찰청(정보통신관리관실)과 민간 보안업체 6개社는 국내외 사이버 보안관련 최신기술 및 표준화 동향 등 최신 정보 공유, 해킹.악성코드 대응전략 수립 및 기법개발 등에 대한 기술교류 및 협조를 강화하고

범국가적 사이버공격 공동대응을 위한 Hot-Line 구성 및 필요시 전문인력 상호파견, 양 기관 세미나.워크숍 등 행사에 적극 참여.지원,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협조 등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상호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하였으며

경찰청(정보통신관리관실)과 민간 보안업체 6개社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금년 3.3 DDoS 공격과 같은 범국가적 사이버위협 및 침해에 대한 민.경 공동대응 체계 구성으로 정보보호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최근 개인정보보호법 제정.시행을 앞두고 경찰 정보보호 인식과 수준을 한층 높이는데 기여하고, 매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해킹침해로부터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경찰전산망보호를 위한 정보보호 협력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할 것을 다짐하였다.

<협약내용>
① 국내외 사이버 보안관련 최신기술 및 표준화 동향 등 최신정보 공유
② 해킹.악성코드 분석, 대응전략 수립 및 기법개발 등에 대한 기술교류 및 협력
③ 범국가적 사이버공격 공동대응을 위한 Hot-Line 구성 및 필요시 전문인력 상호파견
④ 양 기관 세미나, 워크숍 등 행사에 적극 참여.지원
⑤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협조 등

경남본부= 조현아 기자 newsshare@newssh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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