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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테러 ‘디도스’로부터 완벽 수비

김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1/03/07 [10:06]

사이버 테러 ‘디도스’로부터 완벽 수비

김영주 기자 | 입력 : 2011/03/07 [10:06]
지난 3일부터 청와대를 비롯, 주요 국기기관과 포털사이트, 금융기관 등 40개 사이트에 대한 디도스(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이 일단락됐다.

하지만, 2009년에 이어 디도스 대란과 거의 똑같은 형태의 사이버 공격이 또다시 발생했다는 점에서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는 우려가 일고 있다.

사이버 테러를 방지하기 위해 발의됐던 ‘국가사이버위기관리법안’, ‘악성프로그램 확산 방지 등에 관한 법률’(일명 ‘좀비PC법’) 등의 법안이 1~2년 이상 국회를 떠돌고 있고, 디도스의 공격은 점차 진화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사이버 보안의식은 여전히 ‘백신=무료’라는 것이 태반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식의 조치보다는, 근본적인 원인인 국민들의 보안의식 고취와 함께 국내 SW의 열악한 유지보수율을 높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방통위는 ‘긴급 PC안전수칙’으로 네트워크 연결선(LAN선)을 뽑고 PC를 재시작한 후 F8을 눌러 안전모드를 선택해 부팅한 이후, 네트워크를 재연결한 후 보호나라 또는 안철수연구소에 접속해 디도스 전용백신을 다운로드하고 디도스 전용백신으로 악성코드 치료한 뒤 PC를 재부팅하면 된다고 밝혔다.

울산본부 =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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