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로스트 카페, 문화 공간으로 변하다!
매주 월요일 저녁, 서면 조스트 카페에서 랭퀴지캐스트 모임이 열리다!
민신애 수습기자 | 입력 : 2013/03/08 [01:03]
▲ 서면 로스트 카페에서 모임중인 랭귀지캐스트 회원들의 모습. ©민신애 기자 | |
[부산 뉴스쉐어 = 민신애 기자] 서면 로스터리 카페 '로스트(roast)'에서 부산 최대 외국인 클럽인 랭귀지캐스트 모임이 열리고 있다.
작년 11월에 오픈한 신생 커피점이지만 진하고 깊은 맛을 내는 커피와 함께 넓은 공간으로 많은 손님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요즘 로스터리 커피점이 즐비한 가운데, 커피점의 다양한 공간 활용이 눈길을 꿀고 있는 가운데 '로스트(roast)'는 넓으면서 아늑한 분위기를 제공하여 100명이 넘는 랭귀지캗스트 회원들을 수용하였다.
이처럼 커피점의 문화공간 활용은 건전한 문화를 조성하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