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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여대생 납치 사건’ ‘경찰 수사, 언론 왜곡 보도’ 규탄 기자회견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12/07/20 [15:27]

‘전남대 여대생 납치 사건’ ‘경찰 수사, 언론 왜곡 보도’ 규탄 기자회견

장선희 기자 | 입력 : 2012/07/20 [15:27]

(서울=뉴스쉐어)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전남대 여대생 납치 사건’ 피해자 임 모양이 ‘전남대 납치 사건 관련 엄정한 수사 촉구 및 왜곡 보도 규탄 기자회견’을 20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와 함께 열고 경찰의 수사 문제점과 언론의 왜곡 보도 실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임 씨는 “경찰은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했으나 그 당시 감금되어 있었다”며 “경찰이 피해자를 방치하고 납치에 가담한 범인을 시민이 붙잡아 경찰에 넘겨줬음에도 그냥 풀어줬다”고 경찰의 수사 행태를 지적했다.

또한 “마치 종교 문제로 모든 것을 덮으려는 언론의 왜곡 보도에 분노한다”고 호소하며 사건의 내막과 언론 보도 내용에 반박했다.

한편 강피연은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전남대 납치 사건의 배후세력에 대한 철저한 규명을 촉구한다”면서 “일부 언론의 반언론적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강력히 항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본부 = 장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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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헐레...벌떡... 2012/08/07 [21:48] 수정 | 삭제
  • 피해자는.... “마치 종교 문제로 모든 것을 덮으려는 언론의 왜곡 보도에 분노한다”고 호소하며 사건의 내막과 언론 보도 내용에 반박했다고 하는데...ㅇ그런기사를 쓴 언론은 당장 문닫는게 좋겠네.....
  • qkdqkd88 2012/08/07 [21:45] 수정 | 삭제
  • “경찰이 피해자를 방치하고 납치에 가담한 범인을 시민이 붙잡아 경찰에 넘겨줬음에도 그냥 풀어줬다”...허걱...?? 경찰은 뭐하는것이여??....경찰이 더 무섭네.....
  • 희망~ 2012/08/01 [19:41] 수정 | 삭제
  • 경찰의 무능이 또한번 느껴지네요....다시 분명한 재조사가 이루워지지않는다면...국민들은 분노할것임을 명심하시길...
  • wksak79 2012/08/01 [19:39] 수정 | 삭제
  • 경찰은 국민의 보호자가 아니라 눈이먼 ...한심한 조직이네요....그 대학생은 얼마나 경찰의 도움을 바랬을텐데....쯧!!
  • dlduswl 2012/07/28 [02:30] 수정 | 삭제
  • 정말 무섭고 한심한 일이네요
    이나라 경찰은 살려달라는 피해자의 숨가쁜 외침은 안중에도 없고
    용감한 시민들이 잡아다준 납치범은 아무런 제재없이 보내주고.....
    이 무슨 황당한 일이.....
    자녀가 이단에 빠지면 납치도 죄가 안되나요? 이 사회가 정신이 돌았나?
  • dlduswl 2012/07/27 [01:11] 수정 | 삭제
  • 백주 대낮에 많은 시민들이 봤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 언론은...무책임하고 직무유기에 왜곡보도를 서슴지 않고 자행하며 국민을 우롱하는 한심한 일이라니,,,,
    종교가 아니 교리가 다르다는 이유로 벌건 대낮에 납치극이 벌어졌음에도 아무렇지 않게 사건을 얼버무리려는 우리 대한민국의 경찰~ 인권은 어디에 있단 말입니까? 민중의 지팡이? 부끄럽지 않나요? 동조한 언론은 더 한심한 일이죠 공정하고 확실한 보도를 해야되는 것 아닌가요?
  • 나비는 2012/07/26 [00:23] 수정 | 삭제
  • 부모는 자녀를 납치까지 해서라도 강제로 개종교육하는 곳에 보내도 되나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네요.
    한 집안에 불교, 기독교, 카톨릭교 모여 있으면...난리 나겠네요...

  • emdeowlrl 2012/07/23 [23:40] 수정 | 삭제
  • 항상 그런것 같다 뉴스에 나오는 사건을 보면 경찰들이 신고를 받아도 무성의하게 함으로 큰일이 터지고 누군가의 피해자가 생겨야만히 그때서야 발칵 뒤집히고... 이번사건도 가족이 개입됐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납치라는 엄청난 일이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안일하였음. 그러다 정말 큰일이 났다면 과연 그책임은 누가지는가???
  • 푸르리온 2012/07/23 [01:03] 수정 | 삭제
  • 푸르리온 12/07/23 [01:01]
    객관적인 기사 잘 보았습니다.
    이번 여대생 납치사건 기사를 보고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이번 여대생 납치 사건은 종교문제를 초월한 한 사람의 인권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이번 사건에 개인의 권리를 보호하는 의무를 지닌 경찰은 제 역할을 하지 못하였고 진실을 말해야 하는 언론은 객관적이지 못한 보도를 하였습니다. 서로사랑하라고 말한 예수님을 믿는 목사는 강제개종교육을 하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분명 그에 따르는 반성이 필요합니다.
    기사를 보는 개인도 옳고 그름을 객관적인 사실을 기반하여 판단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eternalsunshine 2012/07/22 [23:47] 수정 | 삭제
  • 댓글 다시는 분들!
    특정 종교 비방하시는 분들!
    진짜 다 내려놓고 이것이 가능한 일인가 한번 생각해보세요
    이것은 정말 한 사람의 인권이 무너진 일입니다
    저 여학생은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
    상처받은 학생을 두번 죽이지 마시고 한번 생각해보세요
  • 시크릿 2012/07/21 [21:57] 수정 | 삭제
  • 자기 얘기 아니라고 말을 그렇게 함부로 해요? 납치하고 폭행한 사람들은 엄마의 지인도 아니었다면 이 사건을 주장한 자는 따로 있다는건데
  • fjbn-0 2012/07/21 [21:36] 수정 | 삭제
  • 시민이 가해자 넘겨줘도 풀어주는 경찰도 똑같네;; 나쁜거를 옳다고 하니 ..할말 다했군
  • 2012/07/21 [13:22] 수정 | 삭제
  • 아직도 우리나라에서 이런일이 있다니!! 정말 어이가 없네요.
    이건 종교문제를 떠난 인권에 관한 문제아닌가요? 교회다니시는 분들이 친딸을
    납치까지 하다니!! 도대체 정신을 어디다 두고 다니시는지 원..
  • 풍무리 2012/07/21 [12:41] 수정 | 삭제
  • 종교의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그것도 성인인 대학생을 납치하게 하는 자들이 과연 온전한 정신일까? 종교라는 가면을 쓰면 모두가 인정되는 것인가? 집안일이라면 이것도 용서가 되나? 선진국에서는 아이를 방치해도 부모가 벌을 받는다는데 납치를 해, 그것도 백주 대낮에!
  • ellen 2012/07/21 [10:07] 수정 | 삭제
  • 저 딸은 자기 엄마가 혼자 이런 일을 벌였을 리 없다고 생각하고 배후자를 찾아달라고 호소하는거야. 안그래도 몸과 마음을 다친 피해자를 '부모도 몰라보는'이라는 말로 매도하면 안되지.
  • 나나나 2012/07/21 [07:14] 수정 | 삭제
  • 경찰이 그러면 안되죠,, 지금 때가 어느땐데 객관적인 입장에서 잘 마무리 해 줘야지요.. 말안듣게 처음부터 차근차근 하나씩 잘 풀어보세요
  • 예의좀 2012/07/21 [01:59] 수정 | 삭제
  • 종교를 떠나 댓글의 수준만 봐도 욕섞어쓰시는 분은 참....기본예의는 지키시죠!!!!! 논리로 안되니 욕으로 도배하는 것으로밖에 안보이네요.
  • juheoni 2012/07/20 [23:16] 수정 | 삭제
  • 부모와 자식간에 납치라니요~~ 종교 좀 다르다고 너무하네요~종교의 자유가 있는데 법도 양심도 없네요~
  • dkfhdkl 2012/07/20 [22:54] 수정 | 삭제
  • 가족이 서로를 믿지 못하는 세상이 너무 무섭네요. 피해자는 성인인데 지각이 없나요? 어떻게 자신이 선택한 길을 꼬였다고 단정하시나요? 지금 이것은 종교 문제가 아니잖아요. 신뢰의 문제이고 폭력문제이고 범법행위잔하요. 위에 댓글 다신분 가족이면 뭐든지 다해도 범죄가 아닌가요? 대한민국은 엄연한 법치국가입니다. 그런 무법천지라면 무서워서 살겠어요? 엄중한처벌이 이뤄져야한다고 봅니다.
  • 아은율 2012/07/20 [22:50] 수정 | 삭제
  • 댓글이 한사람 죽일수도 있다는걸 생각해보세요 피해자가 엄 마입니까?딸입니까?모르겠나요? 어떤일이 벌어진건지? 저도 엄 마가 있고 딸이 있는데 이렇게 본인의 의사는 상관없는 건가요? 여러분 납치입니다 납치
  • 밝혔다 2012/07/20 [22:24] 수정 | 삭제
  • 더이상 피해자가 있지 않기를 당당하고 소신있게 밝힌 학생이여 장하다,이제 두번 다시 이런일이 없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단 한사람의 억울한 사람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책임회피와 직무유기하는 단 사람의 공무원도 없기를 강청 한다,언론 위원회및 헌법 위원회까지라도 상정해야 한다,
  • 개천지아웃 2012/07/20 [21:54] 수정 | 삭제
  • 순진한 아이들을 신천지로 유혹하여 집단세뇌시켜 가족과 단절되어 가족들이 찾으러 나서는 것을 차단하기 위하여 작심하고 기자회견까지 하며 국민들에게 협박하는구나. 이렇게 찾으러 오면 언머니고 뭐고 다 납치자로 고발한다고.
    신천지는 기독교의 탈을 쓴 이단 집단이지 결코 기독교가 아니다.
    신문들도 다 개천지 기자들이 벌떼같이 일어나 대부분 쓴거보니 아주 작심했구나
  • 해피쿨맘 2012/07/20 [20:37] 수정 | 삭제
  • 인권유린이며 강제개종교육이라는 명목으로 돈을받고 학생을 강압적으로 납치하려한 목자는 목자도 아니며 개종사업가이다
    사라져야한다..
    한가정을 파탄으로 모는 그가 무슨 목자인가?
    회개하고 그런일을 다시는 하지말아야한다
    어린학생이 정말 불쌍하다
    이단이라는 의미나 알고 말했으면 좋겠다
  • 부모형제갈라놓는 2012/07/20 [19:54] 수정 | 삭제
  • 영적인 형제가 아니면 친 혈족이라도 냉대하고 멸시하는 종교는 이미 종교가 아닙니다. 남보다도 못한 가족은 바로..... 바로.... 여러분 주위에 있는 교회의 목사 들이 만들어냅니다. 일부가 아니라. 거의 절반이 썩었다고 생각되기에...
    개독!! 이라는 단어가 나온 겁니다. 일부라고 치부하는건 그만 하세요.
    부모에게 효도하라. 네 이웃을 사랑하라.... 그분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나 봅니다.
  • 문 길동 2012/07/20 [19:15] 수정 | 삭제
  •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대 낯에 일어날수 있습니까?
    강제개종목자들은 회개하고 또한 경찰은 누구보더라도 한점의 의혹도 없이 철저하게 조사 해 주기를 바랍니다.
  • wnsk 2012/07/20 [19:00] 수정 | 삭제
  • 종교가 자유인 국가에서 이런일이 버젓이 일어나고 있다니 참으로 무서운 일이 아닐수 없다.강제 개종 교육이란 이름을 내걸고 돈을 받고 개인적으로 가정으로나 파탄을 조성하는 사주인을 찾아 엄히 처벌해야 할 것이다.
  • 아빠 2012/07/20 [18:46] 수정 | 삭제
  • 나도 나의 사랑하는 딸이 저런 지경이라면.. 어떻게 나올지 장담은 할 수 없다
    작금의 이런 사태를 보면서 무엇보다도 딸을 믿지 못하고 약하게만 보고
    어딘가에 자의가 아닌 타의로 빠져있다고 생각하다보니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았나 생각한다.. 어느 누구도 믿지 말고 딸이 원하는 바를 확인해 줄 수는 없는 것인가..부모로서..자식은 지켜봐주고 넘어졌을 때 일어나는 것을 손잡아주기 보다는 지켜봐줄 때가 있다..원할 때 손을 내미는 것이다..무조건 손을 잡아주는것이 아니다...딸을 믿고 내 자식이라면 확인해보고 잡더라도 늦지 않을 것 같다.
  • 엄마 2012/07/20 [18:43] 수정 | 삭제
  • 이 세상에서 부모만큼은 자식을 믿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떠한 경우도..이 세상의 모든 부모는 자식이 내 기준에 맞지 않고 내가 원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고 다 사람을 시켜 감금,폭행,납치 할 수 없다
    딸을 키우고 아들을 키우는 대한민국의 한 어미로...또 누군가의 딸로 살고 있지만 그 누구보다 내 부모가 나를 믿어주고 지지해 줄때 이 세상은 살만하지 않은가
    어머니..누구의 말보다 딸을 믿으세요...그의 신념과 인권을 존중해 주세요
    어머니의 딸이 어디 갑니까? 내 딸은 어디에 있든 내 딸입니다
    지혜를 가지고 누구의 말도 믿을 것이 못되도 다 남일 뿐..내 딸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요..중심을 잡고...찬찬히...딸을 믿어주세요
  • 해바라기 2012/07/20 [18:40] 수정 | 삭제
  • 이건 정말로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올법한 이야기네요 어엿한 대학생자기딸을 납치하는일을 행하는 이런엄마가 세상에 어디있읍니까??? 자기자식을 믿지못하는 그런엄마가 있네요 개종교육을 행하는 그런 몰각한 목사의말만믿고 자기 딸을 믿지않는 엄마...정말 불쌍한 딸이네요 빨리 맘을 추스리고 건강을 챙겼으면 좋겠네요 이런사건은 PD수첩이나 그것이알고싶다에서진실을 알려주면 속이 시원하겠네요 온천하에 몰지각한 목사의 잘못이 이번기회를 통해서 확실하게알려져야하겠읍니다 제발 이런 피해자가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읍니다 제발요
  • 황선생 2012/07/20 [18:34] 수정 | 삭제
  • 댓글 도배하느라 신천지 개 호로 잡놈들 애쓴다 ㅉㅉ
  • kjs 2012/07/20 [18:33] 수정 | 삭제
  • 조선시대가 아니다. 시민과 네티즌은 바보가 아니다.
    진상규명하고, 들춰보면 다 드러난다~!
    사건의 진상이 드러났으니
    제발 반성 좀 하고, 개독교란 소리 안듣게 잘 좀 해라.
    돈에 눈 먼 사람들아~~
    인과응보라했다.
    나중에 자기 교인들에게 망신, 굴욕 안당하려면~~~
    지금부터라도 처신을 잘해야 할 것이다.
  • 어쭈 2012/07/20 [18:25] 수정 | 삭제
  • 자기딸을 납치하냐? 세상에~~ 그러다 큰 사고라도 났으면 어쩔려고?
    돈 좋아하는 교회들끼리 싸움인가? 그리고 이런일을 도와주는 교회는 머하는 곳이다냐....기득권싸움한가보네..정치하는 교회들아
    정신차리고 남 구하려는 척 착한짓하려는 것으로 포장하지 말고
    진짜 돈부터 버리고 무보수로 제발 일하고
    사회가 우러러 볼만한 봉사와 희생을 많이 해라..
  • 쥬디 2012/07/20 [17:45] 수정 | 삭제
  •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인권을 보호받을 권리가 있습니다~종교의 자유도 있구요~
    강제개종 이라는 말자체가 있을 수 없습니다~
  • 궁디 2012/07/20 [17:41] 수정 | 삭제
  • 여기 신천지 다 모였네. 부모도 몰라 보는 것들은 개여!
  • 암초덩이 2012/07/20 [17:36] 수정 | 삭제
  • 목자들이 자신들의 정체가 들어날것을 알고 온갖비방과 핍박을 일삼는
    기독교세계가 참으로 부끄럽네요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는 이루어지고
    있으니 이를 갈며 슬피운다는 말씀이 응하는때도 있겠조
    말씀을 모르시면 성도들을 데리고 나와서 진리로 천국을 갈수 있게 이끌어
    주어야할 목자가 온갖 훼방을 하면서 자기도 천국문을 닫고 가고자 하는자
    도 가지못하게 막는 이천년전의 서기관 바리세인들이 하던행동을 똑 같이
    하고 있는 것은 그때 마귀가 지금도 역사하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이 주신
    성경을 바로알고 신앙해야 미혹되지 않고 복을 받습니다.
  • 무적전설 2012/07/20 [17:33] 수정 | 삭제
  • 우리가 이 시점에서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될 한가지는..
    피해자인 당사자만이 모든 진실을 알고 있다는 것.
    알지도 못하는 자들은 조용히 해야 한다.
    연예인들이 자살하는 이유가 있다. 그건 악의적 댓글로 인한 심적 고통이다.
    과연 자기 자신이 그렇게 인터넷에서 아무 죄없이 악의적 댓글에 시달리게 된다면
    과연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문득 타블로 사건이 생각난다..타진요...
  • tjqlsk 2012/07/20 [17:31] 수정 | 삭제
  • 정신 차려라 더늦기 전에
  • 하늘 2012/07/20 [17:30] 수정 | 삭제
  • 댓글들을 보니 집단적으로 동원됐다는 심증이 굳어져 갑니다. ㅋㅋㅋ
    너 나 없이 자기 종교만 옳고 자기 종교만 구원을 줄 수있다는 비뚤어진 생각이 이런일을 만들었다. 신천지를 포함한 광의의 기독교 전체가 사라지지 않는 한 결코 해결되지 않을 일이다.
  • 피노키오 2012/07/20 [17:28] 수정 | 삭제
  • 순진한 엄마를 뒤에서 조정하여 납치 감금하겠금 하는 사람을 꼭 잡아야 합니다.
  • smfvnfms 2012/07/20 [17:28] 수정 | 삭제
  • 하나님은뜻대로 행하는자가 천국에 들어간다 말씀하셨는데도
    하나님의 뜻은 가르쳐 주지않으면서 천국간다고 자부하는건
    어떠한 신앙인지 알고 계신가요? 성경을 올바르게 가르쳐
    주시면 진리의 말씀을 찾아 신천지에 가겠읍니까?
    돈을 벌기 위해 애매한 신앙바르게 하려는 자매에게
    가혹한 일이 벌어지다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그래서 하나님의 뜻도 모르고 신앙을 하니까 모두를
    짐승이라 하지 않습니까? 그런말이 있는지도 모르시죠
    하나님을 믿고 있는 기독교인들이여 정신차리시게요
  • 미친것 2012/07/20 [17:24] 수정 | 삭제
  • 그러니 신천지가 이단이라는거야. 가정을 파괴하고 오로지 자기들 종교밖에 생각못하게 쇠
  • 이단들아 2012/07/20 [17:18] 수정 | 삭제
  • 그러니깐 니들이 욕처먹는거야. 누가 봐도 조직적인 댓글을 처달아서 사람들 현혹시킬려고 하니깐. 정신차려 니들때문에 피눈물 흘리는 가족생각해서라도 ..휴..지금이야 무슨 말을 해도 귀에 안들어오겠지만.
  • 진실 승리 2012/07/20 [17:11] 수정 | 삭제
  • 이유야 어떻던간에 한 개인의 인권을 짓밟는 행위는 반드시 처벌 되어야 합니다. 언론도 진실만을 알려야할 의무가 있을진대 진상 확인도 안하고 물타기식 기사들로 한 사람을 매도하는 마녀사냥은 사라져야 합니다.
  • 끝나야할 일 2012/07/20 [17:08] 수정 | 삭제
  • 납치사건에 경찰도 외면하고... 혼자 싸워야했던 그 순간이 얼마나
    지옥같았을까요....정말 화납니다
  • 나도한마디 2012/07/20 [17:07] 수정 | 삭제
  • 엄마 혼자서는 결코 생각해낼수 없는 일임..뒤 배후세력 분명 있음. 철저하게 수사해야함..강피연 화이팅
  • 무적전설 2012/07/20 [17:04] 수정 | 삭제
  • 진짜 사회 악 강제개종교육. 완전히 없어져야 한다..대선후보들이 이런 사실들은 알까? 진짜 암적인 존재들...강제개종교육자들...문제는 그걸 지켜보고,거래하는 경찰들...그리고 언론...
  • 진실 2012/07/20 [17:02] 수정 | 삭제
  • 종교가 다르다고 저렇게 할수있는 나라였나요??
    경찰이 저걸 보고 그냥 놔두다니요..
    정말 문제가 많군요!!
  • 몽생미셀 2012/07/20 [17:01] 수정 | 삭제
  • 엄마의 따스한 모성애도 말소시키는 개종교육은 없어져야합니다.
  • 가족이라도.. 2012/07/20 [17:00] 수정 | 삭제
  • 엄마가 제일 이상함 종교에 빠져서 걱정하는건 이해하더라도 납치에 폭력?? 이해안됨..
  • 푸리티우먼 2012/07/20 [17:00] 수정 | 삭제
  • 마음이 아프네요~모든게 밝히 밝혀져서 잘잘못이 드러나길..
  • 가슴아파 2012/07/20 [16:52] 수정 | 삭제
  • 가족에게 상처받고 경찰에게 상처받고 이제는 언론에까지 상처받아 울고 있는 저 모습이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저 아가씨의 억울하고 상처받은 마음이 하루빨리 나아지기를 바라네요. 힘내세요
  • 낭자 2012/07/20 [16:51] 수정 | 삭제
  • 강제 개종교육시키는 사람들은 뭐야? 자기들은 정말떳떳한것일까?
    누구를 위해 일하는 것일지. 피해자인 여성분 정말 힘드시겠네요.힘내세요
  • 신승주 2012/07/20 [16:50] 수정 | 삭제
  • 사람들은 잘 알지도 못하고, 욕하고 비판하고 떠든다.
    그게 아닌데, 그게 아닌데,,,
    얼마나 억울하고, 속상할까,
    나라면, 답답해서 심장이 터져버렸을지도 모른다...
    학생~힘 내요~!!그리고 반드시, 당신편이 있을 거에요~!!!
    많은 사람들이 나쁜 딸인것마냥 몰고가도,
    당신의 속 사정은 당신이 아는 것이니깐,,,
    모르고 떠드는 사람들 그냥 무시해요~!!!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화이팅!!!
  • 삐삐 2012/07/20 [16:50] 수정 | 삭제
  • 종교적 문제로 치부해 버리는 허술한 경찰의 태도에 정말 비통한 마음이 드네요
    빨리 올바른 수사를 통한 억울한 자매의 심경을 이해해주시기 바랄뿐이네요
  • 이런.. 2012/07/20 [16:32] 수정 | 삭제
  • 종교문제로 넘겨버리며 자신들의 실수를 덮으려는 경찰이 더 문제군요.
  • 제발.. 2012/07/20 [16:31] 수정 | 삭제
  • 경찰은 무슨죄가 있나 싶겠지만, 의지할곳이 경찰밖에 없는 시민이니까,
    철저한 규명을 촉구합니다.
    배후세력이 누구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 사건에대해서 신천지인들 욕하시는 분들때문에도... 마음이 아프지만,
    그것보다,
    이 사건을 배후에서 조종하시는 분들이 있는것 같아 더 화가나네요.

    정말 이런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요..
  • zkscy 2012/07/20 [16:26] 수정 | 삭제
  • 세상에 어쩜 이런일이 일어날수 있죠?
    대낮에 납치며 살려달라는 외침에도 경찰은 외면하고
    피해여학생의 인터뷰도 없이 기사를 쓰는 언론들..
    정말 가슴아픈 현실이네요
  • 이건 좀.... 2012/07/20 [16:22] 수정 | 삭제
  • 사건을 보면 피해자가 있는데... 피해자로 보지 않는건 좀 이상하단 생각이 든다는..
  • 누가 나쁘지? 2012/07/20 [16:08] 수정 | 삭제
  • 자기가 하고싶은 신앙하는 피해자가 나쁜가?
    하고싶은 신앙도 못하게하는 엄마가 나쁜가?

    둘 사이를 갈라놓은 조정하는 사람이 나쁜가?

    궁금하지 않나요?
    신천지 외국에서는 서로 들을라하던데, 한국에서는 왜 못듣게 납치까지 하지?

    외국사람들이 더 멍청한가?
  • 칸쵸 2012/07/20 [16:07] 수정 | 삭제
  • 납치범을 풀어준 경찰과 언론의 왜곡보도..정말 실망이네요
  • kjh 2012/07/20 [15:56] 수정 | 삭제
  •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정말 충격이에요. 힘내세요.
  • 베드로 2012/07/20 [15:52] 수정 | 삭제
  • 이번 사건으로 누가 배후에서 조정하여 가정파괴를 하고 있는지 여실히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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