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납치하고, 그 뒤에는 또 어떤 세력이 있고, 이거 무슨 80년대 인신매매 생각난다..세상 무서워 살겠나...종교고 뭐고 잘 모르겠지만서도 진짜 저건 아닌듯...인권이고 뭐고 완전...경찰은 또 뭐야. 대체 경찰은 욕을 안먹을 때가 없네..으이그~~잘 좀하지 경찰은 진짜 믿지를 못하겠다..정작 중요한 순간에 자기들만 발을 빼버리니..
언론은 가장 중립적인 입장에서 언론으로 인해 피해자가 발행하지 않도록 보도해야할것이며,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될 것입니다. 피해자는 앞으로도 고통입니다. 정신적, 육체적, 인터넷상에 수많은 글이악성댓글하고도 싸워야 하니까 말이죠. 피해자는 납치의 아픔도 큽니다. 빨리 치유되고 더이상 이렇게 납치되고, 감금되는 일이 없어야 겠습니다. 강제개정교육도 없어져야 합니다.
대낮에 여자가 남자들에게 끌려갔고 여자가 살려달라고 도움을 청했다면 이것이 납치아니고 무엇인가? 미치고 환장하게도 이 경찰이 잡아준 납치범도 놔주고 납치범 말만 듣고 여자를 보호조치도 안했다면서~ 납치도 모르는 경찰을 국민들이 뭐라고 하것냐? 세금이 아깝다고 하지~ 윗사람들은 뭐하나~~ 이런것도 바로 못잡고....에잉
민중의 지팡이 경찰이 어떻게 백주대낮에 힘없는 여대생이 건장한 남자들에게 잡혀가서 폭행당하고 감금당했음에도 가족이 연루된 사건이라 사건을 종결시켜버리고 계속적인 피해자의 호소에도 외면해버리는 이 나라의 현실이 이제 점점 무서워져만 갑니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있어서는 안될것이며 이번 사건도 조속히 해결시키기 바랍니다. 그리고 피해자 빠른 쾌휴 빕니다.
언론은 투명하게 전하는 것이 생명입니다.
잘못 전달된 것이 있다면 정정보도하는 것이 양심적인 것입니다.
피해자 입장에서는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그저 이슈화해서 기삿거리만 남발하고 끝나는 그런 언론사가 우리나라에는 너무 많습니다. 이번 일은 분명히 납치한 일행에 대한 처벌과 경찰의 미온한 대처, 왜곡보도한 언론사의 사과를 통해 피해자의 마음을 풀어줬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