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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작수사 ‘전남대 납치사건’ 전말 공개…교회 전도사도 가담

기동취재팀 | 기사입력 2012/07/19 [17:39]

경찰 조작수사 ‘전남대 납치사건’ 전말 공개…교회 전도사도 가담

기동취재팀 | 입력 : 2012/07/19 [17:39]
▲ 피해자 임모씨     ⓒ 뉴스쉐어 사진기자팀
(광주=뉴스쉐어) ‘전남대 납치사건’ 피해자가 모습을 공개하며 가정·종교 문제로 사건 종결 됐던 납치사건의 내막이 밝혀지고 있다.

지난 13일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전남대 앞 여대생 납치사건’ 피해자가 기자들에게 신변을 공개했다.

19일, 피해자는 “(납치되고나서) 경찰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며 기자들을 만나 입을 열었다.

피해자는 특히, 지역일간지 J일보에 실린 ‘북부경찰서에 확인, (피해자는)안전하다, 서는 종교문제에 관여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는 기사의 담당인 북부경찰서 김모 형사팀장에게 연락하니 김 팀장은 “나는 기자와 통화한적 없고, 취재에 응한 적도 없다”고 말했으며 이후 김 팀장은 (피해자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피해자는 주장했다.

실제 지난 18일 북부경찰서는 서를 방문한 기자의 취재에 불응하며 모든 것은 어머니에게 확인하라며 기자의 취재를 회피했다.

피해자는 “언론들이 확인도 하지 않고 보도했다”며 “연예인들이 왜 자살을 하는지 느꼈다. 언론의 표현 왜곡이 꼭 정정이 됐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부탁했다.

이번 사건의 전말을 재구성 해 보았다.
 
“종교에 심취된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데 언론과 경찰은 사실 확인을 하지 않았다”

피해자는 지난 13일 피해자 엄마와 전남대 앞에서 만나 저녁을 먹고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약속했다.

이날 엄마는 만나자마자 포옹을 한번 하고, 손을 세게 잡더니 도로로 이끌었다.

순간, 검은색 에쿠스가 다가왔고 거기서 괴한 4명이 나와 핸드폰을 뺏고 머리채를 잡고, 팔을 뒤틀어 피해자는 강제로 차에 실었다.

이때 폭행을 당하며 차에 넣어지고 있는 피해자 반대편의 다른 괴한은 피해자의 머리채를 잡아 차안으로 끌어당기며 탑승시켰다. 납치되는 피해자를 도와주려는 시민들도 괴한들에게 제지당했다.

차 문이 열린 채 출발했다. 도로 주차차량을 들이받았고 커브를 돌아 우산주공아파트까지 과속하며 주차된 승용차도 충돌하였다. 납치된 피해자는 붙잡힌 채였고, 신호에 잠시 정차하는 사이 열렸던 자동차 문이 닫혔다. 그때 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차량을 의심해 우산주공아파트 인근부터 납치 차량에 따라붙기 시작했다.

순천 IC에서 정읍 이모할머니 집으로 납치되면서 뒤따라오는 오토바이를 떼어내려 에쿠스 차량은 고속 질주했다.

피해자는 소지 중이던 휴대폰으로 도움을 요청하려고 했으나 뺏앗겨 휴대폰은 박살나고 말았다. 운전자는 고속질주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위험천만하게도 뒷자석의 피해자 오른뺨을 수차례 내리치며 죽음의 질주를 계속했다. 그야말로 목숨을 건 곡예운전이었다.

피해자의 뺨을 수차례 내리친 운전자는 피해자와 직접 관계가 없는 엄마의 지인이었고, 당시 차량에 피해자를 탑승시켰던 괴한들은 운전자의 지인으로 “(괴한들은) 엄마도 모르는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엄마에게 들었다고 피해자는 밝혔다.

납치이동 중 경찰이 운전자에게 전화했지만 “딸을 데리고 가고 있다. 아무 일도 없다”는 운전자의 말에, 피해자는 ‘납치’라고 휴대폰 가까이에 소리쳤지만 이후 경찰은 다시 연락하지 않았다.

감금된 정읍의 이모할머니 집에서도 경찰의 전화를 받았지만 경찰은 전화 통화만 할 뿐 직접 오지 않았고, “거기서 나가고 싶냐”는 질문에 “네”라고 의지를 담아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찾아오지 않았다.

북부경찰서장은 “부모가 데리고 간 것을 납치라는 단어를 쓴다는 것이 이상하고 그것을 피해자라 하는 것도 이상하고, 당초에 신고할 때부터 말도 안되는 사건이었다, 부모가 나를 강제개종교육하려 한다고 해야 하는데 납치라 하니까 이상한 거죠”라며 “정상적인 단어를 써야죠, 우리는 법을 놓고 정상적인 단어를 써야 합니다”라며 단어를 강조했다.

그러나 강제개종교육 자체가 강제성을 띄고 있음을 뜻하고, 납치라는 강제 수단을 써서 억지로 데리고 가는 것을 의미해 피해자에게는 경찰의 도움이 간절히 필요한 시점이었다.
 
또한, 부모와 관련된 사건이라 해도 20대 성인을 일정한 장소에 가두고 이동을 제한하고, 개방된 공간이라 하더라도 두려움과 협박 때문에 현저히 제한된 공간에 거주하는 경우에는 감금이 성립된다.

피해자는 13일 납치 후 14일 오전, 납치됐던 이모할머니 집에서 가족들의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타 감금된 방의 창문을 통해 맨발로 뛰어나와 탈출했다. 탈출한 집 근처는 고속도로 진입 도로가 가까워 인근을 지나던 택시를 타고 가깝게 지낸 언니에게로 피신했다고 밝혔다.
 
경찰 “우리는 종교문제에서 빠졌으면 좋겠다”, ‘수사거부’ 핑계

경찰은 피해자 신변을 확인도 하지 않고, 종교문제로 치부해 수사를 빠르게 종결한 것으로 피해자는 주장했다.

어떠한 신고든지 시민의 안전을 생각해야 할 경찰서장의 답변은 예상 외였다.

시민의 납치사건 신고 후 광주북부경찰서 형사과로 접수된 이번 사건에 대해 북부서장은 “신고도 (피해자가 다니는 것으로 알려진)신천지 신도가 한 것 같다”며 ‘납치신고’로 신고가 된 것에 불만을 토로했다.

하지만 취재결과 신천지와 관계없는 일반 시민이 신고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담당 형사과장은 “언론을 상대하지 않겠다”며 취재에 불응하다가 결국 입을 연 것이 “부모가 경찰서에 와서 신변확인을 하고 갔다”고 말했다.

그래서 기자가 재차 확인하며 “아버지는 경찰서에 온 적이 없는 것 아니냐?”고 묻자, “남자가 왔다갔다”고 답변을 번복했다.

이번 사건을 신천지 탓으로 몰아간 많은 언론들은 ‘운전자는 아버지였고 피해자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연이어 오보를 내 보냈다. 이것 또한 경찰의 말만 듣고 보도한 언론과 경찰의 합작품이다.

경찰은 납치차량의 운전자를 아버지라 밝혔지만, 그 남자는 피해자 어머니의 지인으로 2009년부터 어머니와 개인적 만남을 가져왔고, 피해자와 어머니에게 장난처럼 손찌검을 하는 사람이라고 피해자는 설명했다. 피해자와 운전자는 엄마 지인으로 몇차례 만났을 뿐 법적 관계가 없어 가족이 아니라고 피해자는 밝혔고, 어머니와의 전화통화에서도 확인됐다. 결론적으로는 가족외 인물이 이번 납치 사건에 가담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럼에도 경찰서는 운전자를 ‘아버지’라 지칭하며 가족관계를 확인한 것처럼 허위 주장을 했으며 괴한 4명에 대해서도 ‘오빠’라고 밝혀 오보의 근거를 제공했다. 이것을 언론들이 사실 확인절차 없이 경찰의 말을 인용보도함으로써 언론으로써 치명적인 오보를 낸 것이다.
 
…교회 전도사도 납치 가담 확인

우산지구대에 따르면, 납치범의 차량을 쫓았던 오토바이 운전자에 의해 112 사건접수가 있었고, 동광주까지 추적이 이어졌다. 하지만 고속 주행과 위협 등으로 추격은 오래가지 못했다고 확인되었다.

이후 시민의 제보로 혐의 가담자가 사건현장에 있다는 제보가 역전지구대에 들어갔다. 이후 사건현장으로 경찰이 출동했고, 당시 M편의점에 있던 20대 학생과 40대 정도로 보이는 용의자를 지구대로 연행했다.

40대 용의자는 차에 여학생을 태울 때 협조한 가해자이고, 20대 학생은 납치 가담자를 말리던 시민이었다.

북부경찰서 강력 김 팀장은 우산지구대에 도착하니, 지구대 경찰이 현장에서 데려온 두 사람이 있었다며 한 사람은 어머니를 도와 여학생을 차에 밀어 넣은 사람이었고, 한 사람은 비명 소리에 달려와 납치를 말린 학생이었다고 했다.

우산지구대에 따르면 납치 가담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이 남성은 납치 현장 주변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납치에 가담했다고 말하며, 광주에서 신학대를 다니는 전도사로 신원이 밝혀져 충격적이었다. 즉, 계획적인 납치였던 것이다.

이 전도사를 풀어주게 된 이유가 전도사의 자초지종(어머니가 종교에 심취한 딸을 데려갈 방법이 강제로 데려가는 수밖에 없는 사정)을 듣고 그러한가 확인을 위해 피해자의 어머니와 통화를 여러번 시도 했고 문자도 보냈지만 통화 연결이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결국 피해자의 어머니와 전화 연결되었지만 통화는 안되고 전화를 내려 놓은채 경찰들이 들을 수 있도록 대화가 오고갔다고 밝혔다.

경찰들이 주장한 '새아빠'라는 사람이 대화한 내용은 이렇다.

“엄마가 너를 힘들게 키웠는데 그 종교에 빠져서 그러냐? 할머니 집에서 며칠 쉬었다 같이 가자”며 조곤조곤 이야기 하는 대화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경찰은 전화 상의 말만 듣고 ‘납치가 아니구나, 전도사 말이 맞구나’라고 생각해 납치 가담자를 훈방 조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대한 의문점은 또 있다. 납치에 동참한 피해자 어머니의 연락가능한 전화번호를 어떻게 그렇게 빨리 알았는지, 먼저 연락을 취하고 문자까지 보낸 상태에서 연락이 잘 안되자 피해자의 핸드폰으로 바로 연락했다는 것도 큰 의문을 낳고 있다.

피해자의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았냐고 물으니 그 정도는 경찰이 알 수 있다고 자랑스럽게 밝혔다. 이 부분 또한 의구점이 아닐 수 없었다.

이러한 통화내용 즉, ‘엄마가 딸을 차에서 내려 꼭 껴안고 있을 때 청년 한사람이 차로 밀쳐 넣었다. 어떻게 한 남자가 두 여자를 납치할 수 있겠느냐 납치라면 한 여자는 도망가야 하지 않느냐 납치가 아니고 어머니가 딸을 데려가는 거다’는 단편적이고 일방적인 사건 정황을 전도사 신분의 납치 가담자와 실랑이를 한 청년에게 수긍시킨 후, 화해 악수케 하고 지구대에서 훈방 조치했다고 지구대 취재결과 드러났다.

18일 병원의 피해자 증언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이 있다.

피해자 휴대폰에 경찰의 전화가 오자 경찰이 '아버지'라고 거짓 발표한 납치 차량 운전자가 전화기를 빼앗아 전화를 받고 전화를 내려 한쪽에 둔 상태로 피해자를 제외시킨 상태에서 현장에 있던 사람끼리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고 피해 여대생은 기자회견시 밝혔다.

동영상에서 괴한들과 맞서 피해자인 여대생을 구하려 한 빨간 상의를 입은 시민은 신천지교회에 다니는 사람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고 현재 언론에 노출을 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김모 형사가 답변한 “에쿠스가 출발하면서 다른 차량을 치고 갔다”는 것에 대해 “뺑소니가 아니냐”는 질문에 “그런 이야기를 들은 적도, 신고된 것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론이 그렇게 보도했다”는 말을 덧붙였다.

반면, 우산동 농협부근 현장에서 인근 상인들은 “납치과정에서 납치 차량이 다른 차량을 들이 받는 사고가 있었다”고 증언해 경찰의 말과는 상이한 답변을 했다.

경찰은 이번 납치 사건의 납치 행각을 정당화 해 주며 결정적으로 언론의 오보를 만들었다.

이뿐 아니라 경찰의 초동 수사 문제가 계속 밝혀지고 있다.

담당형사과장인 박 모 과장은 피해자 신변을 ‘전화로 확인했다’고 밝혔고, 수사종결에는 문제가 없었음을 피력했다. 하지만 신변 확인에 대한 경찰서 관계자의 답변은 전혀 달랐다.

경찰 관계자는 “(납치)피해자라고 항의 전화가 오는데 우리가 피해자인지, 같은 교회 사람인지 (전화)목소리로는 분별이 어렵다. 하지만 피해자를 (오라고 했는데)오지 않는다”는 말을 하며 ‘신변확인 방법을 직접 만남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것으로 밝혀 전화로만 신변을 확인해 수사를 종결했다는 경찰의 말에 어폐가 있음이 여지없이 드러났다.

피해자에 따르면 경찰은 통화 중 피해자에게 전화를 몇 차례 시도했을 때 “경찰에 출두하라, 신변 확인이 안된다, 믿지 못하겠다”는 말을 했다. 경찰은 앉아서 납치 피해자의 신변을 확인했고, 납치를 당한 당사자인 피해자가 경찰에 출두해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되었던 것이다.


백주대낮에 여대생이 폭행 당해 납치돼 끌려가는데…강제개종교육의 피해 실태

지난 17일 북부경찰서의 담당형사과장인 박 모 과장은 기자에게 “당신 신천지 아니냐”며 인터뷰를 거절했다. 또한 담당 팀장에게도 언질해 이젠 언론에 아무 답변도 하지 않겠다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출입기자들은 얼굴도 알지만, 이렇게 취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출입기자라고 말한 언론사들은 경찰 말을 그대로 받아 오보를 냈다.)

이날 북부경찰서 서장은 “피해자라고 하지 말라, 납치도 아니다”라며 “엄마가 데려갔는데 무슨 납치냐”, “종교문제는 예민해 연관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해 이번 납치 사건을 철저히 종교와 가정문제로 인식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또한 납치 여대생을 ‘피해자’라 말하는 기자들을 비난하며 “이건 납치가 아니라 강제개종교육이다”라고 흥분했다. 그리고 신천지를 반대하는 신천지이단대책위원회도 경찰서에 와서 서장을 만나고 갔다고 전해 이 사건이 경찰과 기성교회 교단들에 의해 담합됐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형사과장 트위터에 가정, ‘종교 문제’라는 글 올려

피해자는 ‘형사과장이 트위터에 종교문제, 가출문제를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종교문제로 인권유린이 무마되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눈물로 호소하면서 분노했다.

또한 자신을 가출했다고 하는데 가출이 아니라 6년 전부터 학교 기숙사에 살며 어머니와 떨어져 지냈다고 한다. 어머니와 함께 교회를 다녔고, 지난 3월 신천지로 교회를 옮겼을 뿐이라고 밝혔다.

경찰서장도 밝힌 ‘강제개종교육’은 신천지 등 한기총에서 일방적으로 이단이라 명시한 신흥교단에 다니는 신도들을 한기총 소속의 기독교단으로 강제로 개종시키는 교육을 뜻한다.

특히, 가파른 교세 확장과 신도수가 급증하고 있는 신천지는 강제개종교육의 많은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신천지 관계자는 “이 같은 사건이 얼마 전 대구에서도 발생했다며 CBS에서 안티 신천지 사이트를 개설하고 국민일보에 홍보 도배한 이후 언론들이 일제히 신천지 죽이기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러한 신천지인들의 납치 사건이 CBS의 신천지 TF팀의 구성과 언론보도 이후 더욱 활발히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은 인권을 기만한 국가인권위원장의 교체를 촉구하고 있는 마당에, 국민 정신을 주관한다는 종교, 특히 한국기독교는 소속 교단 신도를 보호한다는 명목하에 강제개종교육을 위해 폭행, 납치, 감금 등 범법 행위를 서슴치 않고 정당화시키고 있다.

‘한국교회를 살리기 위해 신천지를 아웃시킨다’는 그들의 논리가 이러한 폭행과 납치를 동반한다면 일반인들에게 얼마나 납득이 될지 미지수다.

한편 강제개종피해자연대는 이번 ‘전남대 납치사건’의 전말과 함께 인권피해를 알리기 위해 20일 오전10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기동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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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솔방울 2015/03/21 [08:19] 수정 | 삭제
  • 하나님을 믿는다는 분들이면 정말 사랑으로 사람을 대해야되는데 범죄자 취급 한다면 하나님을 믿을 사람이 아무도 없겠어요 성경을 믿지 않는것과 같은 것이네요 정말 무섭습니다
  • 적당히해라 2013/06/07 [13:38] 수정 | 삭제
  • 아주 그냥 댓글 언플쩌네
  • 2013/06/07 [13:16] 수정 | 삭제
  • ...당신 엄마가 차에 태웠네요
    종교때매 집안사람끼리 난리를 일으킨일에
    경찰까지 수사하게 일을 크게 만듭니까?
    우리나라 경찰들 일 많네.... 이런일에도 욕먹어야하고..
  • 마리앙 2013/06/07 [12:59] 수정 | 삭제
  •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외부인까지 가담해서 20대 여성을 강제로 차에 태워 납치하고 폭려까지 휘둘렀는데 피해자의 엄마가 개입되었다고 납치가 아니라니 그건 도대체 어느나라 법입니까? 자식은 부모 패고 납치하면 패륜아쓰레기고 부모가 자식을 패고 챠량에 강제로태워 납치하면 남의 가정사고 부모니까 당연히 해도 된답니까! 이렇게 경찰이라는 것들이 자신의 나라 대한민국 법을 모르니 시민들한테 욕들어먹고 검찰한테 무시당하는겁니다
  • 쿠당 2013/06/07 [12:46] 수정 | 삭제
  • 아우...저 여자애도 참 인생 드럽게 사네..신.천.지 같은곳에 가다니 참나 .인간 말.쫑들만 모여사는곳..왜 신.천.지에서 조상에게 제사지내야 한다면 돈 수천만원내라고 하지 않더냐? 저런 새.끼도 딸이라고..부모의 심정이 이해가 간다. 더러운 신.천.지.
  • 맹호 2013/06/07 [12:33] 수정 | 삭제
  • 내용상으로는 경찰도 개입하기가 애매한 사건이구먼 왜 경찰들을 까는지 우리나라에서 부모가 한다는데 미국같으면 어림없지만 대한민국인라는 것을 망각했나 임의 대응시에 부모가 청와대라든지 상급기관으로 민원넣으면 경찰은 개발살나지 여기다가 글쓰는 찌라시들이 공권력남용이라고 벌때처럼 덤빌것이고 한심해 주딩만 나불거리는 것들
  • 헐~ 2013/06/07 [12:33] 수정 | 삭제
  • 이건 뭐하는 단체인지.....
    신.천.지에 대해서 비방하면 올라가지 않는건가보네 ~
    어용단체의 냄새가 폴폴난다 ~
  • 안하무인경찰 2013/06/07 [11:33] 수정 | 삭제
  • 애초에 경찰이 시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본인을 집접 만나서 확인 했으면 간단한 일이였다 또 주민의 신고를 받으면 경찰은 당연히 가서 확인을 하는게 도리다 그런데 게으르고 무능한 경찰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우리가 다아는 오웬춘 사건이 어떻게 일어난는줄 알것이다 납치됐다고 전화하니 112에서 부부관계라고 일축하고 피해자가 죽어가는 소리를 수십분동안 쳐듣고 있었다
    마찬가지로 경찰의 인권의식 부족과 아니함이 이사건을 키운것이다
    해당 경찰서장 파면하고 관계자들 징계하라"
  • 이건뭐... 2013/06/07 [11:05] 수정 | 삭제
  • 나라가 분단된 이래로 절대 결코 단연코 변하지 않는 대한민국경찰의 자세..ㅋ 그치 그게 대한민국 경찰이지!!
  • 교회서 어찌,,, 2013/06/07 [11:04] 수정 | 삭제
  • 교회전도사가 납치라니,
    대한민국 교회 살벌하네요,
    다니던 교회 안다니고 다른 교회로 옮겼다고 납치하다니요,
  • 신천지 2013/06/07 [11:02] 수정 | 삭제
  • 우리 하나님 이만희님은 진정한 하나님이시다.

  • 나그네 2013/06/07 [10:50] 수정 | 삭제
  • 지나가던 개가 웃겠습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안날까요? 불미스러운 일에 자주 연관되는데... 어찌하건 광적인 집착 유발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 있는 겁니다. 교세가 커진 사이비로 밖에는 안보여요...
  • 개천지 2013/06/07 [10:47] 수정 | 삭제
  • 저게 사이비종교지. 자기들만이 진리라고 생각하고 부모 형제도 몰라보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는... 휴 안타깝다. 개천지애들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저런 모습이 사이비고 이단인거다.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해라. 부모들이라면 당연히 자식새끼 저러고 다니면 백이면백 다 저런다. 저런 사이비 종교애들은 빼고
  • 이누 2012/08/01 [16:33] 수정 | 삭제
  • 우리나라는 법을 알면서도 잘 안지키네요 종교자유가 있는데 더이상 이런일이....
  • 박정호 2012/07/23 [09:30] 수정 | 삭제
  • 임ㅇㅇ개종 전도사 경찰 박ㅇㅇ과장과 납치모의?
  • 박정호 2012/07/23 [09:28] 수정 | 삭제
  • CBS노컷뉴스, CTS기독방송, 국민일보(순복음교단) 이들이 OUT!
  • 소망 2012/07/22 [14:20] 수정 | 삭제
  • 개쫑 목자에게 딸을 돈면서까지하서 다치게 하고싶었는지 .....
  • duswl0108 2012/07/22 [01:22] 수정 | 삭제
  • 법치국가인 대한민국에서 백주 대낮에 납치라니.....
    무섭네요 딸 키우는 엄마로서 걱정도 되구요
    민중의 지팡이라는 수식어가 너무 부끄럽네요
    종교문제엔 인권도 없고, 납치도 허용되는건가요?
    북부경찰서장님에게 묻고싶네요......강제개종과 납치가 다른가요?
    강제라는 말 자체가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끌려간다는 점에서 도친개친 아닐까요?부끄러운줄 아셔야죠
    경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주시기 바랍니다 직무유기는 그만~
  • 아우라 2012/07/22 [00:37] 수정 | 삭제
  • 나도신고들어와도적당히안하고싶다고말하면되는땡보직 경찰하고싶다.월급은받고사나?누가준월급인가?
  • 1234 2012/07/21 [21:11] 수정 | 삭제
  • 사건을 제대로 알아보지 않은건지 알면서 은폐시킨 건지 아무튼 수원 토막살인사건도 그렇고.. 시민을 보호하지 않고 폭행과 죽음으로 몰아가는 경찰도, 이런 사건을 만들어낸 개종사업하는 자들도 그에 마땅한 대가를 받아서 깨끗한 나라 만들어가야 합니다.
  • 삶의동반자 2012/07/21 [09:09] 수정 | 삭제
  • 자신들의 이익을이해서 목숨은 생각하지않는 대한민국의종교권세자들 개종교육으로 사람이죽었다는사실도 있던데 처벌받아야 합니다
  • ㅎㅎㅎ 2012/07/21 [07:30] 수정 | 삭제
  • 지금은 초등학교만 가도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상담자에 경찰까지 배치되어 있는 상황에 종교문제엔 초등학생들에게도 적용되고 있는 인권마져도 무시되고 있는 현실이 참 아리송 하네요.. 우리나라에 정의가 있긴 합니까?? 왜이리 정당하지를 못하고 사사롭게 일처리가 되어져 가죠.. 참 안타깝습니다.
  • 잘살자 2012/07/21 [07:08] 수정 | 삭제
  • 종교가 우리의 정신적인 지주역활을 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는것 같군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서로 잘 살아봅시다..
  • 돋네 2012/07/21 [00:32] 수정 | 삭제
  • 경찰이 무시하는 나라 대한민국이군요
  • 글쎄다아 2012/07/21 [00:11] 수정 | 삭제
  • 신천지 신도 늘겟다? 이래서 종교갖기가 싫어
  • 미밈민 2012/07/20 [23:01] 수정 | 삭제
  • 개인의 인권을 개인의 의사를, 납치 당했는디 잘당했다는 마냥, 서로의 의견을 좁히지 못하여 벌어진 이 사건은 우리나라의 인권보장이 얼마나 잘되어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사료되옵나니
  • 후미부터 잡자 2012/07/20 [22:15] 수정 | 삭제
  • 후미야 넌 기사를 콧구멍 으로 읽었냐?
    무슨 말도 않되는 뎃글 질이여?
    니 말대로 말 않듯는 애 였으면 피해자 부모도 그랬을꺼다
    다른종교 믿는 다고 납치 한거 아니냐 저런걸 부모 혼자 판단 해서 한것 같냐? 같은 교회 사람들이 꼬득 인거지 한글 배웠다고
    함부로 나불랑 그리지 마라
  • 개장수 2012/07/20 [20:59] 수정 | 삭제
  • 옛날부터 돈이라하면
    개먹사들 떵파리끼듯하지
    신철지 맘에든다
    먹사떵파리들 이참에
    약을확실히처줘
  • 후미.. 2012/07/20 [20:06] 수정 | 삭제
  • 얼마나 속을 썩이고 말을 안들었으면. 집에서 그랫을까!!
    그리고 세상 물정 잘 모르는 부모는 저게 죄인지도 몰라요...
    경찰 욕하지 마세요...
  • 후미... 2012/07/20 [20:04] 수정 | 삭제
  • 개신교님들... 사실 님들 종교의 헛점때문에. 카톨릭보다. 부패가 심한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현실을 살면... 미친놈입니다. 미친척하고 예수님처럼 살아보기. 이책 아시죠? ㅎㅎ 현실과 종교적인 삶은 분리 되어야 해요...
    하지만 그것을 쉽지 않게 만드니깐 문제지.
    신천지..... 신천지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무수한 많은 종교가 그렇게 커서.. 세력이 커지면 인정 받았으니깐... 답답합니다. 우리나라 종교계
  • tkffhap7 2012/07/20 [19:55] 수정 | 삭제
  • 지금 기자회견이란 명분하에 자신이 빠진 특정종교집단에 피해가 갈까봐 여론을 경찰쪽으로 몰고가는 느낌이 강하고 댓글들도 관련자들이 쓴 주관적인 것이 많이 보이네요.운전자가 저 처자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도 엄마와 식사 약속을 했었고 포옹을 하고 손을 잡았는데 끌고 에쿠스 차량 쪽으로 가서 강제로 태웠다..는 부분은 어떻게 해석을 해야하나요? 처벌을 하려면 일단 친부모인 엄마를 납치주모자로 처벌해야 하는데,왜 차마 엄마를 처벌하고 욕먹히는 것은 맘에 찔립니까?그럼 안되지요.집에서 늘 만나고 정상적인 생활을 같이 하는 가족이라면 새삼 점심 약속을 해가면서 딸을 만나야했을까요? 나도 딸가진 엄마지만 내 딸이 장차의 미래 비전도 없이 사이비 이단 종교에 심취해 있다면 나도 저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괜시리 마치 중대한 사회적 피해자인 듯 과장하고 경찰에 매질방향 돌리지 마세요. 정신차릴 일이지 사회 이슈거리 만들때가 아닌듯합니다.
  • 수정 2012/07/20 [18:20] 수정 | 삭제
  •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백주대낮에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졌군요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배후세력들이 뒤에서 조종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가족을 파탄시키고 불신하게 하는...개종교육이라는 말도 안되는 감언이설로 사회를 어지럽게 하는 세력들이 있다면 그건 바로 사회악입니다
  • 세상에 이런일이 2012/07/20 [18:15] 수정 | 삭제
  • 이넌일이 있다니~~~
    종교든 상관없이 모든 국민은 평등하게 보호를 받아야 하는것 이난가요
    모든 언론은 무슨 종교든지 간에 사실을 왜곡하지 않고 보도해야지요!!!!
    이런 화가나서~~~!!!
  • peace 2012/07/20 [18:05] 수정 | 삭제
  • 왜곡된 언론보도..당사자가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보도하다니요!
    인권을 보장해야 합니다! 경찰도 수사를 제대로 해주시고 억울하게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 타인도 존중해요 2012/07/20 [18:00] 수정 | 삭제
  • 다른종교나 안믿는 사람한테는 거의 조폭수준으로 대합니다.
    특히 전라도지방 기신교 득세..,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달착륙(논란있지만?)한 아폴로11호 우주인이 하는 말이.
    다시 달에 첫발을 딛는다면 절대로 십자가(성호)를 긋지 않겠다고 인터뷰하더군요.
    기독교인 자신이 기독교만을 위해 달에 간 것이 아니라,
    전 인류를 대표한다는 것을 뒤늦게나마 깨달은 참신앙고백이라 보기 좋았습니다.
  • 짱아치 2012/07/20 [17:52] 수정 | 삭제
  • 경찰들무책임합니다.화가나네요그리고종교자유국가에서 더이상이런안타까운일이없어지길바랍니다
  • 해오름 2012/07/20 [17:48] 수정 | 삭제
  • 대한민국 공무원인 경찰들은 마땅히 국민을 보호 할 의무가 있는데 이처럼 어려운 상황에서도 저 어린 여대생을 적극적으로 보호하지 못한 것에 대한 울분을 참기가 어렵다. 광주 북부경찰서장을 중심으로 모든 경찰관들은 각별히 반성하고 피해자에게 사죄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본인들의 가족이 그런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었다면 어찌하겠는가? 하늘이 통탄 할 일이다.
  • 공정 2012/07/20 [16:37] 수정 | 삭제
  • 가정과 종교문제를 떠나 백주대낮에 학교앞에서 여대생 납치와 폭행이 이루어졌다. 납치이동 중과 감금시 경찰과의 통화에서 피해자는 본인이 납치를 당했고 나가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음에도 경찰은 이에 대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아무리 가족이 나서서 벌어진 일이라도 해도 피해자는 성인이고, 본인이 분명히 의사를 밝혔다면 경찰은 직접 찾아와 상황이 어떤지 조사라도 하고 피해자의 의사를 존중하여 조치를 취해야 했다.
    경찰이 이처럼 피해 상황과 피해자의 의사를 묵과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데 대하여 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너무나 분통이 터지고, 최근 여성에 대한 납치·실종 사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이 때에 같은 여자의 입장으로 너무 충격적이고 가슴아프다. 공기관으로써 시민을 보호하고 정의와 공의로 공정하게 법을 집행해야 하는 경찰이 한 사람의 인권을 무시하고 유린하고 있다면 이는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사회에서 어느 누가 이 여대생과 같은 처지에 놓이지 않으리라고 장담할 수 있겠는가?
  • 미안해 2012/07/20 [16:30] 수정 | 삭제
  • 사랑이어디간나요 자녀를 사랑으로품어주는 사랑이어다갔나요 이런세사되어버
  • 로사 2012/07/20 [16:06] 수정 | 삭제
  • 이 글을 읽고 의아했습니다.
    다른교회도 아니고 요새 신천지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한국교회랑 신천지는 똑같이 기독교 신앙이잖아요
    어린애들 싸움도 아니고 종교의 자유라는건 도대체 어디에 있나요?있긴하나요?
    개종교육같은걸 시키는걸보면 인간으로써 납득이 안되네요..
    오히려 제가 다니고 있는교회를 그만두고 신천지라는 곳을 알아보고 싶을정도입니다..
  • 후~ 2012/07/20 [15:39] 수정 | 삭제
  • 이런 일이 정말 있다라는게..
    한숨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종교세계도..., 언론도..., 경찰도...
    모두모두....
  • dhkdrk 2012/07/20 [15:28] 수정 | 삭제
  • 사실보다 진실을 중시하고 왜곡하지 않는 공정한 공무원이 많아지면 국가는 더욱건전해지며 더욱 살기좋은 나라가 될것입니다.
    개인의 인권을 무참히 짓밟는 개종 목자들에 의해 더이상 사회와 국가가 좀먹지 않았으면 합니다. 개종목자들의 조종에 한 모든 것은 사회가 귀에게 지고 마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슬기와 지혜로 이겨내 모두가 피해자가 되지 맙시다.
  • 여름아 2012/07/20 [15:26] 수정 | 삭제
  • 지금 시대가 어느때인데 이러한 일이 일어 나는지... 객관적인 재수사와 보도로 피해자의 억울함을 어서 속히 풀어주기를 바랍니다!!!
  • 2012/07/20 [14:39] 수정 | 삭제
  • 사람이면 정말 그럴수있을까요?ㅠ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의 힘이 되어주어야될경찰들도 믿을수없눈 상황이니.... 이번을 계기로 변화되는 시점 되엇으
  • 예쁜이 2012/07/20 [14:35] 수정 | 삭제
  • 추적자와같이 언론과 경찰에의해 한사람의 인권이 유린되는군요ㅠ.ㅠ 세상살기무섭습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죽이고 감금하고 납치하고 .......
  • 햄벅 2012/07/20 [14:30] 수정 | 삭제
  • 신천지인은그냥이유없이고통을당합니다 많은사람들의오해와세상의편견때문에! 개종목사.개종교육사라져야합니다
  • 양지기 2012/07/20 [14:28] 수정 | 삭제
  • 정말 너무하네요강제개종교육 말이 안됩니다! 관련자는 엄정한 처벌을 받아마땅합니다
  • 정이 2012/07/20 [14:24] 수정 | 삭제
  • 수원사건이 생각나네요~~ 경찰에서 접수를 받으면 현장에 나가야되는거 아닌가요?? 제발 어떤사건이든 내 생각대로 하는게 아니라 사실대로 사건을 확인했으면좋겠습니다
  • 부드러운 여자 2012/07/20 [14:21] 수정 | 삭제
  • 진짜 진실은 있는데 모르고있다는거......그래서 누명이라는거 억울함 피해자가 생기는거죠 대화도 안되고 믿음과 신뢰가 없는 이세상을 사람이 만드는거죠 암튼 거짓으로 말만들지말고 편파적으로 만들지말아주길 바란다
  • 사랑 2012/07/20 [14:18] 수정 | 삭제
  • 종교 자유국가 에서 개종교육이 왼말이냐 하나님에 사랑을 모르고 뜻을모르므로 그러니 자식에 마음도 모르는 부모가 아닌가 답답 하다
  • 삼일절 2012/07/20 [14:14] 수정 | 삭제
  • 세상에이런일에나와야겠다 부모가자식을못믿어주는세상이되었네요이것이말세다 상
  • 옐로우 2012/07/20 [14:14] 수정 | 삭제
  • 생각해보고생각해봐도있을수없는일입니다 부모가자식을못믿고자식이부모를못믿는다면이세상천지에누구를믿겠습니까? 서로믿고사랑합시다~!!♥
  • 달팽이 2012/07/20 [14:13] 수정 | 삭제
  • 사회구현한답시고어려운공부했을테고 자식사랑한다고 윤리적인권조차 유린되어버릴뻔한 억울함!가족이가족을 누구위한행도히고생각한겁니까!
  • 2012/07/20 [14:10] 수정 | 삭제
  • 무서워서종교생활하겠나요
  • 솔직한세상 2012/07/20 [14:09] 수정 | 삭제
  • 지금이라도 자세히 조사하여 진실을 밝히고 널리 알려야합니다. 종교든 뭐든간에 사람이 납치되었다는데 경찰들 진짜 한심하네요. 무사히 빠져나왔기에 다행이지 무슨일이라도 생겼으면 어쩔뻔했습니까? 그때도 ㅈㅗㅇ교문제이므로 관련없다고 발빼실건지? 개종인지 뭔지하는 사람들도 답답하네요. 기독교라고 하나님 믿는단 사람들이 사람을 납치하고 폭행하는 실정이라..하하 미쳤다고밖에 안보입니다. 이단들 불쌍하네요 종교의 자유는 어디에나 있는법인데
  • 우물 2012/07/20 [14:09] 수정 | 삭제
  • 우째 이런일이.... 가족을못믿는사태까지갔을까요? 강제개종교육은이세상에서없어져야합니다
  • 아줌마 2012/07/20 [14:08] 수정 | 삭제
  • 세상이 뭔가잘못되는거아닌가요 !!? 자식을사지에몰아가면서도 부모라는이유로 딸에인권까지 가슴치고통탄할세상아닌가!!
  • 삼일절 2012/07/20 [14:07] 수정 | 삭제
  • 어머니도신앙을한다면서 하나님을믿는다면 어찌이런 일이 믿는사람이더하는현실이무섭네요
  • 2012/07/20 [14:07] 수정 | 삭제
  • 아니 왜 이렇게 거짓말들을 하는 겁니까???
    사건이 나면 정확하게 수사해야하는게 경찰 아닌가요?
    완전 어이없네요;;;
    종교문제야 어찌됐든 길 한복판에 크게 벌어진 납치인데
    이런걸 보고도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고, 별일 아닌것 처럼 만든 사람들
    정말 이렇게 개인주의?)가 되는건가요?
    내일 아니니까~ 뭐 이런?
    그리고 개종교육이라는걸 보니까 거의 강제로 교육받는거 같은데
    왜 이런걸 하는 겁니까?
    다들 정신이 이상한 사람들 같네요
    납치까지 하고 말입니다. 헐.
  • 사랑해 2012/07/20 [14:04] 수정 | 삭제
  • 민주주의 자유속에 종교의자유도있는데 왠말이데요 어찌부모가
  • 뭐야.... 2012/07/20 [14:00] 수정 | 삭제
  • 진짜 못믿을 세상이 온것인지... 아니면.. 내가잘못된 것인지... 경찰이면 경찰답게 소신을 가지고 해야하는거아냐??이러니 세상이무서워지고 험악해지는 것이지.....암튼 요놈의 한국나라...... 정의에 바로서고
  • ddd 2012/07/20 [13:59] 수정 | 삭제
  • 종교에는자유가있는것아닙니까? 피해자분말처럼 종교때문에 인권유린이 그냥 용서가되다니요....경찰도 기존교회들도 돈에눈이멀어서 양심도 이성도 개념도 다팔아버렸네요....강제개종교육으로 교회전도사나목사들도 그리고 저렇게 눈감아주는경찰들도 떼돈법니다..돈에눈이멀어 엄마가 정작딸의말은 듣지도않고 귀를막도록 교회에서부추기고 거짓말해대니 엄마입장에서는 저렇게까지 할수밖에 없는거죠....불안하니까....일반교회도정말 썩을대로 썩었네요...교회다니는 사람들불쌍합니다정말...저런모순속에서...휴ㅜ그리고 피해자분너무안타깝구요...마음아픕니다ㅜ 이기사가 많이 퍼져서 강제개종교육의실태가 제발 세상에 제대로 알려지기를ㅜ
  • 경찰출동 2012/07/20 [13:58] 수정 | 삭제
  • 엄마가 딸을 납치하는 엄청난 일이 대낮에 일어나다니
    이 세계는 자유가 보장된 나라인가
    가슴아픈 현실~~~
    강제 개종 교육은 없어져야 마땅하다
  • 물망초 2012/07/20 [13:58] 수정 | 삭제
  • 우리나라는 종교에ㅡ자유가 있는데 납치를 하다니 세상 말세가 맞나봅니다
  • 하늘 2012/07/20 [13:56] 수정 | 삭제
  • 대한 민국은 자유 국가이다 강재 교육이 왼 말이냐 각성 하라
  • 무너진 정의 2012/07/20 [13:53] 수정 | 삭제
  • 법은 만인에게 공평한 것이 아닌가?
    왜 특정 교단에는 편애를 해야 하는가?
    우리는 공화국에 사는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다 그럼
    정확한 법을 통하여 심판을 해야 한다.
    이것은 분명한 강제개종교육을 통한 인권 유린이다.
    그러나 권세자와 종교 지도자들이 합세하여 진실을 가리고
    왜곡하여 보도하는 일이 눈앞에 벌어지고 있다.
    정말 가슴 아픈 일입니다.

    당신도 이런 일을 당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 때 당신들도 이런 뼈아픔을 겪을 것입니다.
    그 때 후회하지 말고 지금 부터 정직하게 정의롭게 살아갑시다.
  • 보라 2012/07/20 [13:50] 수정 | 삭제
  • 마음이아프네요 엄마가딸을납치했다는게.... 민주주의국가에서종교의자유조차강요당한다는것은있을수없습니다
  • 람세스 2012/07/20 [13:46] 수정 | 삭제
  • 이번 사건은 시민에 발이 되어야 하는 경찰이 사건에 전말을 확실히 알아보지 않고 엄연히 대낮에 납치하는 사건이 벌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손을 놓고 있었다는 것은 시민이 누구를 믿고 다녀야 되는지 알수가 없네요.이것은 엄연히 범법행위고 납치입니다. 수사를 맡았던 경찰들은 각성행야합니다
  • 2012/07/20 [13:43] 수정 | 삭제
  • 진짜 세상이너무 부패했군요.. 힘없는자를 보호해줘야됨에도 묵관하고 세금내기도 안깝습니다..
    개인의 인권은 존중해줘야되는데 왜 무시를 하는지.. 얼마나 마음의 상처로 남았을지..ㅜㅜ
    개종교육은 사람을 무시하고 폭력을 휘드르는 곳이라는것을 드러내는군요!!!!!엄중한 처벌이있어야된다 봅니다.
  • 선거잘하자! 2012/07/20 [13:41] 수정 | 삭제
  • 전도사도 납치에가담했다니 말세로세. 말세! 오늘날 개신교가 왜이러나! 납치에 개신교전도사가 가담하고, 경찰까지 가세하다니 나라꼴이 말이아니네.
  • 진실 2012/07/20 [13:35] 수정 | 삭제
  • 썩을대로 썩어가는 구나~ 납치에 폭행에 경찰은 무슨 경찰~ 민주주의가 이런건가~ 납치한 신앙인과 일당들 파렴치한 짓을 해놓고 뻔뻔하기는! 돈이나 밝히지 마라~
  • 세상말세 2012/07/20 [13:29] 수정 | 삭제
  • 세상말세라는 비윤리적인 사회가 되버린건 이런 무법사회와 정직과 정확성을 알려주고 지키고 보호해야하는 법이라는것이,,왜곡되어버린 문제인것같네요,,,
  • 한숨만 2012/07/20 [13:25] 수정 | 삭제
  •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는 세상이네요. 대한민국이 싫어집니다. 언론도 경찰도 모두 바뀌어야 합니다. 머리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 언론이 2012/07/20 [13:16] 수정 | 삭제
  • 누구를 믿고 가야하는지 진짜 잘 모르겠습니다
  • 니뿡 2012/07/20 [13:11] 수정 | 삭제
  • 기독교가 정치판에 끼어들더니 요즘은 경찰서도 장악했나보군요. 참 이나라 잘 돌아갑니다. 강제계종교육이라는 거 영상에 보니까 가관이 아니더군요. 옆에 있는 사람까지도 불신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무슨 종교인이라고... 이 사회에서 없어져야할 파렴치가 분명합니다. 왜 이웃도 못믿게 조장하고 그럴까..
  • iuueoo01 2012/07/20 [13:10] 수정 | 삭제
  • 이해가 안가네요~어찌 자기 딸을 다른사람에게 납치를 하게끔 시킬수 있는지...그것도 종교때문에?? 자기 딸을 그렇게 못 믿나요?? 엄마가 이상한것 같아요..자기 딸이 납치범들한테 맞고 있는데도 기분이 안 나쁠까요?? 저같으면 내딸을 말로 제대로 설득할것같은데...안타깝네요~~~
  • 진실 2012/07/20 [12:49] 수정 | 삭제
  • 정말 대낮에 납치라니 너무 당황스럽고 무서운데 임 모양 이야기 들어보니 그것도 세차례나;;; 정말 그 정신적인 고통은 어찌 말할수 있을까요. 그런데 이런 모든것이 종교갈등이였고. 종교갈등이라는 이유로 주먹구구식으로 한 수사 덕에 저런 피해자들이 생겨나고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런 납치까지 하게 되는데는 강제개종목자의 배후세력이 있을꺼라고 하던데.. 그부분 경찰이 낱낱이 수사해서 밝혀주시길! 더이상 실망을 안겨주지 않길 기대해 봅니다.
  • 내다 2012/07/20 [12:38] 수정 | 삭제
  • 경찰놈들 종교문제라면 사람 죽어도 그따위로 얘기할꺼냐...니 새끼들이 끌려가도 그딴 소리 시부릴래??? 사람 살려놓고 따져야지... 개노무쉐이들... 하여튼 개명박이놈들 주위는 사그리 없어져야해...
  • moolbich1004_ 2012/07/20 [12:25] 수정 | 삭제
  • 정말해도해도넘헌거아녀!왜이러해야만하는겨진실과참도말되버닌것같혀
  • 어찌이런일이... 2012/07/20 [12:19] 수정 | 삭제
  • 가슴 통탄할 일이네요... 사람 죽이고 간금시키고 폭행하는 곳이 진정 어디인가요? 묻고싶네요... 이런 행위가 과연 사랑이라 말할수있을까요?
  • 김나인 2012/07/20 [12:14] 수정 | 삭제
  • 사람이 납치되는데도 보고만있는 경찰 정말 이해안되네요. 자기들이 저 상황에 있다면 그러하겠는가 말입니다. 저 가족들도 딸을 저렇게 만들고 양심이 있는지 원
  • 치국 2012/07/20 [12:13] 수정 | 삭제
  • 전 세계적으로 이렇게까지 하는 곳이 있을까요 ?? 신앙의 자유가 있는 우리나라가 맞나요?? 왜 무엇을 잘못했기에 모든 단체가 연합해서 핍박을 하는지....마음을 열고 한번만이라도 들어줬으면 좋겠네요
  • 진실을밝혀라 2012/07/20 [12:13] 수정 | 삭제
  • 백주대낮에 납치라니 정말 무섭네요.. 경찰은 신고도 받았고 이렇게 동영상도 있는데 아무 일없는것으로 일처리를 하면 어떻게합니다.
    피해자와 통화도 피하고 뭐가 그리 겁나면. 두려우면 피합니까.
    정확한 수사가 필요할듯합니다.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어린 22살의 대학생인데...
  • 사랑의 꽃 2012/07/20 [12:13] 수정 | 삭제
  • 너무나 무서운 세상이네요..어디서부터 무엇이 문제인지 사람을 살리고 사랑하고 용서하고 축복하고 은혜를 끼치는 종교세계에서 악이 선으로 둔갑하여 판을치는 세상이네요 정말 정신차린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 주디 2012/07/20 [12:13] 수정 | 삭제
  • 경찰은 죽었다! 언론은 허수아비다! 법은 법, 종교는 종교다! 백주대낮에 폭행, 납치,감금이 자행되는데 불법이 아니라고?? 대체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냐?? 관련경찰 처벌하고, 죽은 언론 펜 꺽어라!
  • 심각하다 2012/07/20 [12:07] 수정 | 삭제
  • 기사 읽어보니 교회 전도사도 납치할때 있었다든데여ㅡㅡ.... 경찰님들아 개종목사들 잡아서 수사해야함 수사하면 나올것이 수두룩함 ㅜㅜ제발수사좀해주세요 그런목사 들때문에 가족간에 이러한끔찍한 문제가 생기죠
  • 김정은 2012/07/20 [11:45] 수정 | 삭제
  • 가족도 경찰도 언론도. 무섭네요 예전에 뉴스추적인가 티비에서 본적이 있는 것 같은데.. 개종목사라고,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을 납치하고 감금해서 개종하게 하는게 있던데. 가족에게 돈받고 가족을 이용해서 하던데. 그때 티비에 나왔던 것과 같이 혹시 이 사건의 모든 배후에도 개종 목사가 있는게 아닐까요? 가족에게 돈 받아서 지시내려서, 정신병원에 가게 하거나 감금하게 했던..... 철저히 수사했으면 좋겠어요 무섭습니다. 정말.. 종교에 자유가 있는 국가에서.. 그것도 다 큰 성인에게 왜 그러는 건지!!! 경찰님들, 종교문제라고 그냥 대~~ 충 넘어가지 마시고 확실하게 해주세요 요즘 종교세계가 더 부패하고, 폭력적이고, 심각한데!! 납치하는데 교회 전도사도 있었다는데 쯧쯧
  • 어이없네 2012/07/20 [11:43] 수정 | 삭제
  • 그럼 119에 전화해서 "불이야!" 이러면 안되고
    "현장에 화재사건이 발생했습니다!"이래야만 출동하니??
  • 진짜 2012/07/20 [11:36] 수정 | 삭제
  • 강제로 끌려간 여대생이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지만 만약에 가족문제라고 간과했다가 신체적인 더 큰 폭행이라도 당했거나 목숨이 위험하기라도 했으면 그 때도 가족 간의 사고로 치부하겠네요. 진짜 경찰수사 실망이에요.
  • 경찰조사 2012/07/20 [11:34] 수정 | 삭제
  • 광주 북부경찰서 담당 경찰관은 엄히 처벌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렇게 소리를 지르는데 아무리 종교문제라지만 심하네요~ 중간에 차까지 치고 갔다고 하던데...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그건 뺑소니 아닌가요??
    경찰서도 운전자도 납시사건에 가담한 배후자도 다 처벌해야 할 것 같습니다.
  • 깻잎머리 2012/07/20 [11:33] 수정 | 삭제
  • 경찰분들 부실수사야 하루이틀 있어진 일도 아니고,,,
    그런데 언론또한 부실언론이 많네요..
    참나...이런 반전이 있으줄은 몰랐네요
  • 언론은 공정해야한다 2012/07/20 [11:26] 수정 | 삭제
  • 알아야 합니다. 한쪽편만 일방적으로 쓴 기사...전화한통 안하고 이슈화 시키려는 언론사...그저 이목만 끌면 된다는 엉터리 기자들!! 없어져야 합니다.
  • 2012/07/20 [11:26] 수정 | 삭제
  • 방송을 보니 정말 어이가 없네여 정말 진실이 드러나니 기가찹니다
    다시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선는 안되게 확실히 뿌리를 뽑아야될것같습니다
  • si0411 2012/07/20 [11:24] 수정 | 삭제
  • 요즘 대한민국에 종교탑압이 있단 말입니까? 기독교 말세군요 입으로만 사랑사랑 외치고 뒤로는 종교탄압하는데 기독교전도사가 가담하고, 민중의 지팡이라는 경찰은 외면하고...여전하군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 와~웅 2012/07/20 [11:23] 수정 | 삭제
  • 양심이 없는 사회로 변해가는 무서운 현실이구만...

  • 정말 ~ 2012/07/20 [11:22] 수정 | 삭제
  • 정말 이래도 되는걸까요? 어찌 민중의 지팡이인 경찰이 제대로 수사도 않하고
    어찌 종교문제다 가정문제다 하며 수수방관을 하는것인지
    정말 너무하네요
  • 인권보호!! 2012/07/20 [11:22] 수정 | 삭제
  • 이건 종교를 떠나서 엄연한 한 사람의 인권이 짓밟힌 현장아닙니까. 경찰은 도와주지않고 납치범과 하나되서 이런 말도 안되는 짓을 하는 건지 경찰 참으로 부패했습니다. 그리고 이모든 배후는 강제개종 사업 목자들이 꾸민 것이 이들을 처벌해야 합니다.
  • 국민 2012/07/20 [11:21] 수정 | 삭제
  •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 처벌하려 노력하기는 커녕 이건 뭐, 거의 피해자를 농락한 수준인데요?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지......ㅉㅉ
    배후에 잇던 강제개종교육 목사는 엄중 처벌하라!!
  • 난리 2012/07/20 [11:19] 수정 | 삭제
  • 전도사에 경찰에 난리법석이구만
  • 개그왕 2012/07/20 [11:19] 수정 | 삭제
  • 우리나라도 선진국인데.....에휴....우리나라 발전을 위해서도 이런일은 확실히 고쳐져야죠...
  • 우림 2012/07/20 [11:19] 수정 | 삭제
  • 기자회견도 봤는데 차 문이 열린채로 달리고 때리고 그게 무슨 가족간의 문제인가요;; 이건 한 인간으로써 반드시 처리되어야할 문제이네요!!
  • 헐~ 2012/07/20 [11:18] 수정 | 삭제
  • 차라리 신천지가 낫네...
    어찌 전도사신분으로 납치를...
    엄마가 납치한다해도 기도하자고 조언해야함이 마땅한것 아닌가?
  • 이러니 경찰이 욕을먹지 2012/07/20 [11:18] 수정 | 삭제
  • 밤 새가면서 일하고 하는거. 그나마 경찰이 해주니 이정도라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러나 이런 일들이 자꾸 발생하면 어쩌자는거냐...? 수원사건도 그렇고 요즘 경찰비리도 조금씩 터지는데.. 사람들하고 짜고 친하다고 납치감금 사건을 그대로냅두면 어쩔래?
  • 제대로된 수사촉구! 2012/07/20 [11:01] 수정 | 삭제
  • 가족의 화목을 깨뜨리고, 사회적인 불신을 잘못하는 교회들..

    전도사까지 관여해서 납치를 돕다니..

    경찰은 올바른 수사를 하고, 피해자를 보호해야한다.
  • 강제개종목사언론경찰 2012/07/20 [09:33] 수정 | 삭제
  • 경찰은 중립적이고 사실에 근거하여 수사하여 국가의 치안을 유지하며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한다. 군인이 정치를 하거나 경찰이 법을 판단하는 재판관이 되어 임의대로 사건을 해석하여 판단하면 절대 절대 안된다.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가 엄연히 존재하고 내가 싫어하는 종교라 하여 아내를 죽이는 일이 최근에도 있어왔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라하여 남편이라하여 종교문제라하여 납치를 방관한다면 제2의 제3의 살인사건이 발생하며 또한 수많은 모방범죄가 백주대낮에 일어나지 않으리라 장담할 수 있겠는가???
  • 유리엘 2012/07/20 [09:08] 수정 | 삭제
  • 결국 돈벌레 개종목자가 부모와 공모하여 꾸민 일이고 경찰도 동조하여 그런 결과를 나타난 것이네요 ㅠㅠ 정말 이상 혼탁한 세상 더이상 답도 없어 보이네요.
    경찰은 도대체 뭐하는 자들인지 궁금합니다. 언론도 거짓보도와 경찰도 거짓말만 하고 정말.. 돈벌레 개종자 임씨의 사주로 된 사건 같네요. 동영상이 없었으면 또 묻힐 사건이고... 모든 공영방송은 지네들이 보낼것만 보내고 웃기는 세상입니다.
  • ghffhtjrl 2012/07/20 [08:08] 수정 | 삭제
  • 요즘 사회에서 가정폭력이다 학교폭력이다 라는 말을 쓴다. 다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이들이 서로 통하지 않는다고 폭력을 행하여 더욱더 피해자는 심각한 상황에 빠진다. 왜 경찰이 납치범들의 말만 듣고 피해 여성의 안전을 보호하지 않았는가? 여러 모르는 남자들이 자신을 강제로 차에 태워 가려고 하면 어떤 여자가 위험을 못느끼겠는가? 경찰은 납치라는 단어도 이해못하는가? 잘못된 수사는 바로 잡고 납치범들은 엄중 처벌해야 할것이다
  • 양날의 칼 2012/07/20 [06:13] 수정 | 삭제
  • 경찰은 이번 사건을 두고 뼈아픈 자성을 해야 할 것이다. 법 보다 앞서 경찰의 판단이 우선된다면 공정한 수사를 기대하는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이다. 대한민국 어디에 납치와 감금과 폭행이 용인되는 이유가 있는가?
  • 지킴이 2012/07/20 [02:52] 수정 | 삭제
  • 엄연한 인권침해이며 반인륜행위 강제개종교육을 몰아내야 합니다~!!!!! 이런일을 엄마혼자 했을리는 없고 분명 악날하고 야비한 개종목사가 배후에 있음을 알고 경찰은 강도높은 수사를 하여 다시는 이런 피해자가 없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 나는 2012/07/20 [01:02] 수정 | 삭제
  • 글을 읽는 내내 마음이 아팠습니다.
    첫째는 저도 신천지 신앙을 하는 사람으로서 같은 교인이 종교의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이렇게 어려움을 겪어야 함이 마음 아팠습니다.
    둘째는 중립적 입장에서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해 주어야 할 경찰이 이렇게 편견에 쌓여 소수의 국민을 보호해 주지 못한다는 사실이 마음 아팠습니다.
    셋째는 언론 마저도 권력과 하나 되어 국민을 속이고 있다는 사실이 마음 아팠습니다.
    대체 이런 사회에서 우리는 무엇을 기대해야 하나요?
    정말 마음 아픕니다.
    이제는 제발 공정한 사회, 올바른 사회로 거듭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살아갈 미래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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