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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납치사건 왜곡 보도 규탄 기자회견, “왜 자살하는지 알겠다”

이예지 기자 | 기사입력 2012/07/20 [12:05]

전남대 납치사건 왜곡 보도 규탄 기자회견, “왜 자살하는지 알겠다”

이예지 기자 | 입력 : 2012/07/20 [12:05]
▲ 전남대 납치사건 관련 엄정한 수사 촉구 및 왜곡 보도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다.   (사진=뉴스쉐어DB)

‘전남대 납치사건’ 피해자 임모(22) 양은 20일 ‘전남대 납치사건 관련 엄정한 수사 촉구 및 왜곡 보도 규탄 기자회견’을 열어 당시 사건 내막과 언론보도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임 양은 기자회견을 통해 “경찰 수사를 통해 언론에 보도된 내용은 왜곡됐다. 경찰이 ‘피해자가 납치가 아니라고 인정했다’고 했으나 이는 폭행, 감금을 동반한 납치”라며 “경찰은 단 한 번도 나에게 찾아온 적이 없으며, 납치 상황에서 통화를 한 후 다시 연락 주겠다고 했지만 연락이 오질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 양은 “개종 목사가 가족 뒤에서 조종해 법망을 피했다”며 “각 종 언론사에서 당시 운전자를 아버지라고 말했지만 전혀 법적 관계가 없는 사람이며, 오빠들로 알려졌던 사람들도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낯선 사람들이였다”고 밝혔다.

전남대 납치사건이 일어났던 당시 임 양을 태우고 갔던 검은색 에쿠스 차량은 과속으로 달리다 주차된 차를 두 번이나 뺑소니를 쳤다고 알려졌다.

이에 대해 임 양은 “납치 과정에서 나를 태웠던 차량은 주차 된 차를 두 번 들이받고 계속해서 과속으로 달려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임 양은 구호를 외치던 중 몸이 불편한 듯 보였다. 임 양은 “현재 교통사고 후유증이 가장 크다. 허리가 통증이 많이 와서 걸어 다니기가 불편하고, 납치 과정에서 어깨를 맞아 몸이 불편한 상태”라고 호소했다.

왜곡된 언론보도에 대해 임 양은 “단 한 번도 나에게 취재를 오거나 통화를 한 적이 없다. 사실을 확인 하지도 않고 보도한 것에 대해 상처를 많이 받았다”며 “언론 플레이 때문에 연예인들이 왜 자살을 하는지 이해가 갔다”며 토로했다.
 
시사포커스 = 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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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duswl 2012/07/27 [01:58] 수정 | 삭제
  • 자신의 교리와 다르다고. 신흥교단이라고,
    몇몇 권력있는 종교인이 벌이는 불법과 납치, 감금, 폭행,살인까지도 불사하는
    강,제,개,종,교육~~~ 누가 만든 이단이고 누구의 힘을 빌어 이런 불법을 행하고도
    우리의 혈세로 녹을 먹는 경찰의 도움을 받고....
    힘없고 빽없는 소시민은 납치를 당하면서 도와달라 소리쳐도 외면을 당해야하나요? 이 법치국가에서, 교단이 다르다고,무지막지한 일을 저질러도 된다고 헌법 어디에 그런 명목이 있는지요?
    경찰은 명확한 답변과 진실을 규명해주시길~~

  • 아줌마 2012/07/24 [20:25] 수정 | 삭제
  • 정말 이런 일런일들은 없어야한다. 지금 세상이 어느세상인데 종교가 다르다고 어떻게 저런짓을 저질를수가 있나. 종교는 자유다
  • 박정호 2012/07/23 [09:20] 수정 | 삭제
  • CBS노컷뉴스, CTS기독방송, 국민일보(순복음교단) 이들이 OUT!
  • 111 2012/07/21 [21:30] 수정 | 삭제
  • 개종 목사가 가족 뒤에서 조종해 법망을 피했다
    이건 도대체 뭔가요?; 이름은 목사인데 범죄하게끔 만드는 집단인가?
  • 사랑이네 2012/07/21 [09:13] 수정 | 삭제
  • 이세상누굴믿고살아야는지... 너무가슴이아프네요....
  • 아니아니안되요 2012/07/21 [07:16] 수정 | 삭제
  • 가만히 앉아서 일처리 하는 경찰이 경찰입니까...
    발로 뛰는 경찰이 더 멋져버려...
    발로 뛰세요..
  • 에효오 2012/07/21 [00:38] 수정 | 삭제
  • 댓글에 이종교 저종교 알바생인지 뭔지랑.. 그냥 경찰형들 까는분들.. 어쨋든 신천지만 수혜자.. 이래서 종교가 싫어
  • 모리안 2012/07/20 [23:05] 수정 | 삭제
  • 어쩌다 엄마는 딸을 믿지 못하고 남의 말만 듣고 이런 사단을 만들었는지. 부추긴 사람이 더 나쁘다. 옆에서 나쁜말로 꼬드기니까 엄마가 배아파 난 딸을 믿지 못한 불쌍한 엄마가 되게 했으니 말이다. 가족이니까 더 믿어주어야하고 서로 신뢰해야하는 것이 당연한데 왜 엄마는 남의 말에 귀를 기울여서 하와같이 이런 엄청난 일을 벌였을까? 참 가슴아픈 현실이다.
  • 뿅달이 2012/07/20 [22:27] 수정 | 삭제
  • 경찰은 머하는건지 ㅡㅡ 참나 납치범한테 납치를 당해도 도와주지 않는 경찰 !!! 다 옷벗어라!!!! 납치범들 진짜 힘없는 여자 데리고 가냐ㅡ
  • 개장수 2012/07/20 [21:58] 수정 | 삭제
  • 개먹사들 돈이라하면 떵파리 같이모이지 먹사믿에 졸들은 무조건오라이야 우끼는짬뽕
  • wlsdl5002 2012/07/20 [21:57] 수정 | 삭제
  • 종교의자유나 가정폭력법은 왜만들었냐 ㅋㅋㅋ 법:대로해 법대로 찌질한아이들아 모든사건의중심이 피해자중심아닌가 ? 학교폭력에서 그렇게배웠는디
  • wlsdl5002 2012/07/20 [21:54] 수정 | 삭제
  • 가족도못믿겠네 저여성분은 어떻게살아 더러운세상에서 뺑소니친건 처벌안받냐
  • 번개맨 2012/07/20 [19:20] 수정 | 삭제
  • 결코 용납 할 수 없는 말들입니다. 이런 것들을 묵인하고 덮어 버린다면
    제2,제3의 피해자가 나올 것입니다. 이번 사건을 재수사하고 언론도 바른 보도를
    해서 억울함을 해결함은 물론 다시는 재발되지 않도록 엄중한 법의 심판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 오직예수 2012/07/20 [19:19] 수정 | 삭제
  • 예수 팔아먹다가 성령님은 팔지 마세요,,하긴 성령이 뭔지는 알겠는지..
  • wlsdl5002 2012/07/20 [18:17] 수정 | 삭제
  • 이래서욕먹는다는..경찰이나기자들이나비리쟁이들
  • amazon 2012/07/20 [18:07] 수정 | 삭제
  • 개종교육으로 인해 가정 파탄, 학업 중단을 시킨 기성교회 목사님? 개목사들을 요번기회에 그들의 실체를 들어냅시다.
  • 법이 기준입니다. 2012/07/20 [17:30] 수정 | 삭제
  • 듣는게 다가 아닙니다. 알아보고 경험하고 묻고 따져보셔요.
    우리나라는 무지하지 않고 문화적이며 합리적이고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 대한민국 2012/07/20 [17:17] 수정 | 삭제
  • 대한민국에서 납치라니 누구십니까? 아니 이걸 뻔히 보고만 잇는 경찰들은 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 정말 정신차리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피해자가 너무 불쌍해 2012/07/20 [17:11] 수정 | 삭제
  • 언론이 왜곡하려고 작정한 마당에 누구하나 피해자에게 사실을
    확인하려고 했겠어요? 언론인,경찰 모두 정신차려야합니다
  • 몽생미셀 2012/07/20 [17:10] 수정 | 삭제
  • 딸에게 상처 입힌 엄마의 배후세력을 찾아 응징해야합니다.
  • 힘내세요 2012/07/20 [17:04] 수정 | 삭제
  • 사람을 납치하다니요. 또 그걸 보고 방관하는 경찰이라니요...
    정말 너무 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힘내세요
  • 푸리티우먼 2012/07/20 [17:03] 수정 | 삭제
  • 억울한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것이 경찰과 언론이 해야할 일이라고 봅니다.다시는 저 여학생이 우는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 불쌍하다 2012/07/20 [17:03] 수정 | 삭제
  • 교통사고 후유증... 납치;; 폭행;; 그것도 가족이.. 우와 정신적인 충격이 가장 클듯.. 힘내세요
  • 규명하자 2012/07/20 [16:55] 수정 | 삭제
  • 얼마나 억울하고 분하고 상처입은 마음으로 언론과 경찰의 행태를 지켜보다가 나왔겠어요 그 힘든 몸을 이끌고 말입니다. 종교가 틀리면 저런일을 당해도 당연한 겁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 강한 엄마 2012/07/20 [16:54] 수정 | 삭제
  • 사람을 어떻게 납치를 해서 폭행을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 어머니는 개종교육 시키는 사람들에 말만듣고 딸에 말은 들어보지도 않았나?
    피해자인 딸이 너무 마음이 아프겠습니다.힘내세요
  • 진실 2012/07/20 [16:34] 수정 | 삭제
  • 대충 넘어가는 식 말고, 경찰이 말해주는 것 대충 보도하지말고,

    세밀하고 정확한 진실을 수사해 주세요.

    모든 네티즌들이 궁금할듯합니다.

    8시 뉴스 봤더니 피해자가빠져있는 생방송 보도를 봤어요.

    할 수 만 있으면, 그 자리에 있었던, 모두를 9시 뉴스에서 증언하게 하고 싶음.

    도대체 신천지는 왜 이렇게 논란의 대상이 되는지, 피해자랑, 피해자엄마랑, 존도사랑, 신천지 목사랑 다같이 9시 뉴스에서 봤음 좋겄네...

    자신있음 나올것이고, 자신없음 숨겄죠?
  • 담쟁이넝쿨 2012/07/20 [16:29] 수정 | 삭제
  • 피해자 기자회견 나오니까, 그 당당하던 거짓언론들은 어디갔나?
    이러니 다른기사도 제대로 쓰겠어?

    이번에 어떤 언론이 진짜 진실을 보도하는 언론인지 확실히들 알았쪄?
  • pastel-1129 2012/07/20 [16:20] 수정 | 삭제
  • 사실은 하나님은 아십니다 우리가 참 종교인이라면 명백하게 사실을 알고 바르게 가르쳐 줘야 할것입니다 안탑깝네요 기도합니다
  • 지킴이 2012/07/20 [16:13] 수정 | 삭제
  • 잘났다고 떠들던 기자들아~~~~!!! 왜 이기사에는 말이 없냐!?!?
    백백교 어쩌고 잘난척하던 그 기자양반은 꿀을 쳐잡쉈나? 말이없어~!?
    끝까지 지켜보고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기사를 쳐쓰고는 어디로
    자취를 감췄나요~?? 자 이제 배후에 있는 개종목사를 잡아야 합니다!!!
    워낙 교묘해서 부모를 앞장세워 움직이니, 일단 다 잡고 부모는 합의
    명목으로 고소취하를 하고.... 사주한 개먹사는 깜방으로~~ 고고씽~!!!
    허위기자는 명예 훼손으로....
  • zkscy 2012/07/20 [16:12] 수정 | 삭제
  • 얼마나 무서웠을까..어찌되었든 납치나 강금 폭행은 잘못된 행동입니다..도와주라고 소리쳐도 경찰은 외면하고 언론은 왜곡보도를 하고..피해학생의 정신적,신체적 고통이 얼마나 컸을까요..힘내세요!!
  • bebe 2012/07/20 [16:04] 수정 | 삭제
  • 한 쪽은 거짓말하고있는거네.왜 그런 쓸데없는 거밋말을 하면서 까지 언론을 통제하지?여자 불쌍하다.
  • kjh 2012/07/20 [16:04] 수정 | 삭제
  • 대낮에 납치를 하다니 어떻게 이런일이 정말 충격이고 가슴이 아픕니다.
    하루빨리 납치범과 개종목사를 잡아주세요. 언론플레이한 기자들도 참 어이가 없습니다.
  • 에휴 2012/07/20 [15:57] 수정 | 삭제
  • 언론인은 언론을 믿지 않는다고 하죠.
    언론에는 진실은 없고 글을 쓴 사람들의 생각만 있을 뿐일 때가 너무나 많으니까요. 이번 사건도 그런 거 같네요. 피해자 당사자의 말은 듣지도 않고 자기들이 알아서 보도를 하고 있으니까요. 정말 몸과 마음의 상처 때문에 많이 힘드시겠네요..
    힘내세요!!
  • 민중의곰팡이 2012/07/20 [15:45] 수정 | 삭제
  • 종교의 자유가잇는 대한민국에서 뭐하는짓인지 ㅉㅉ 이러니깐 기독교가 욕을 먹는거임 앞에서는 온갖 깨끗한척 신실한척하면서 개종이라는 영혼을 살려야한다는 명목을 내세워 부모들을 현혹해서 개종비용은 엄청 뜯어가고 돈만 밝히는 목사들은 사라져야한다고 본다
  • 비욘드 2012/07/20 [15:33] 수정 | 삭제
  • 난 이래서 무슨일일어나도 경찰안믿는다니깐ㅋㅋㅋㅋㅋ 민중의 곰팡이란 말이 괜히 튀어나온말이 아니야ㅋㅋㅋㅋ 힘내세요 네티즌이 함께합니다!
  • 스마일 2012/07/20 [15:25] 수정 | 삭제
  • 돈이면 뭐든지 한다...
    강제 개종 교육 목사들부터 법적으로 처벌해야 합니다.
    이번 기회에 싹을 잘라 버려야 합니다.
    순진한 부모나 가족들에게 큰 일난 것처럼 겁주고,,
    강제 개종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겁주고 돈 받고..
    이런 행태, 이제는 근절해야 됩니다.
    경찰관계자분들도 종교문제 가족문제로 빠지려 하지 마시고 한 사람의 인권 문제인 만큼 책임있게 대처해 주시길
  • 이정민 2012/07/20 [15:19] 수정 | 삭제
  • 이상하다. 이건 분명 납치한 자들이 잘못인데, 왜 언론은 납치당한 사람이 종교를 다르게 가졌다는 이유로 납치자체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보도를 하는걸까. 다큰 성인이고 종교를 가질자유는 대한민국에 얼마든지 있는 나라인데, 같은 기독교에서 납치해서 개종시킨다는것자체가 정말 어이가없다
  • 스룹 2012/07/20 [15:05] 수정 | 삭제
  • 사건의 진상을 명백히 밝혀서 목사나 경찰이나 모두처벌했으면 좋겠네요
  • 뭐냐 2012/07/20 [15:04] 수정 | 삭제
  •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무엇을 보도하고 무엇을 믿게 하려고... 눈가리고 아웅하면 다인지... 무섭네요 세사이 참
  • gusghklk 2012/07/20 [14:30] 수정 | 삭제
  • 뭐 이런 황당한 일이 있냐~~ 경찰이 납치범을 놔주었다고~ 수사를 어떻게 하는것인지 다시 정확히 조사해서 납치범은 붙잡아 법에 따라 처벌하고 납치범을 놔준 경찰도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해라!!
  • 하늘빛 2012/07/20 [14:30] 수정 | 삭제
  • 원인규명 철저히 해서 뒤에서 이런 파렴치한 사건을 조종한
    강제개종 목사를 엄벌해야 합니다
  • 2012/07/20 [14:23] 수정 | 삭제
  • 가족이면 납치해서 감금해도 되고
    폭행해서 사람을 저렇게 만들어도 되나?

    가정문제라면서 모른척 발빼야하는것이 아니라
    가정문제이기에 경찰이 더 적극적으로
    피해자를 보호해야 한다.
  • 너무하네 2012/07/20 [14:08] 수정 | 삭제
  • 진짜 너무하다는말밖에안나오는 어이없는일인듯
  • 삼자 2012/07/20 [14:04] 수정 | 삭제
  • 제대로 믿고볼 수 있는 기사가 우리에게 많이 있는 것이겠죠..? 사실을 모든사람이 거짓으로 알게되었을때 그심정은.. 뺑소니와 사칭에.. 이런 기사는 또 잘못된 기사만큼 퍼질수 있을런지..
  • 폭반 2012/07/20 [13:55] 수정 | 삭제
  • 역시나남의말이라고함부러말하기좋아한다 경찰ㅡ모두가다그러는것은아니겄으나이러니욕먹는다 수사도하지않고사실을근거로말하는것이장중요한시점에서이렇게 거짓된정보를유출하다니 이제깨어각성하시고 이여자분께사과하세요
  • 수련 2012/07/20 [13:44] 수정 | 삭제
  • 이건 정말 뭔가요, 이러한 인권 유린이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사건이 일어났을때 있었던 기사로는 이런 사건이라는 생각은 하나도 못하고
    단순 종교문제로, 가정 문제로 생각했었는데,
    언론은 제대로된 민중의 소리, 지팡이의 역할을 해 주어야 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우리 대한민국 땅에서 일어 날 수 있다는 말입니까!!!
    정말 안타깝네요 ㅠㅠㅠ
  • 김소라 2012/07/20 [13:27] 수정 | 삭제
  • 진짜 어떻게 이런일이 다 있을수가있습니까 이성적인 사람이 생각하면 명백히 납치이고, 불법인데 경찰이란 사람들은 그걸 어떻게 가정사라고 종교문제라고 할수가있냐는 말이죠 종교문제면 불법을 행하든 다 눈감아 줄겁니까? 대한민국 경찰, 구청, 법 위는 도대체 뭐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은혜 2012/07/20 [13:25] 수정 | 삭제
  • 언론플레이 언론플레이... 저 여학생이 받은 충격이 ..... 정말 얼마나 클까요.. 기사는 진실 그대로를 보도해야하는것 아닙니까? 제대로 사실확인되지않은 문제에 대해 이렇다저렇다 오보라니.. 오보기사를 낸 기자들, 그리고 가족문제라 핑계대며 임무에 소홀히 하고 무책임한 경찰. 각성하세요. 이 사건은 꼭 알려져야합니다!
  • 이런된장! 2012/07/20 [13:10] 수정 | 삭제
  • 민중의 지팡이 경찰이 어떻게 백주대낮에 힘없는 여대생이 건장한 남자들에게 잡혀가서 폭행당하고 감금당했음에도 가족이 연루된 사건이라 사건을 종결시켜버리고 계속적인 피해자의 호소에도 외면해버리는 이 나라의 현실이 이제 점점 무서워져만 갑니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있어서는 안될것이며 이번 사건도 조속히 해결시키기 바랍니다. 그리고 피해자 빠른 쾌휴 빕니다.
  • 1004 2012/07/20 [13:09] 수정 | 삭제
  • 제대로 알지못하면서 아는척! 하는사람들이 문제 아니겠어요?
    제발 눈좀뜨고 살았으면 싶네~~
    납치당한 당사자는 괴로워하는데 사실여부 듣기도전에 종교단체때문이라고 우기는언론사들은 뭐고 납치를 가족문제니까 문제삼지않고 피해자보다 가해자쪽에 서는 경찰은 또 뭔가?
  • 요즘경찰 2012/07/20 [12:47] 수정 | 삭제
  • 요즘 경찰 참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적어도 본인이 요청할 시는 기본적인 사항은 조회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눈 앞에서 납치를 하고 있는데 가족이라고 하니깐 그냥 끝이라니요, 신분증 검사와 무전기에 몇마디 말만 하면 가족관계도 조회가 가능할껀데, 정말 무책임하네요, 어디 세금아까워서... 그리고 네티즌도 문제입니다. 정확한 사실도 모르고 자기 멋대로 퍼 나르니, 찌라시 기사며, 각종 루머까지.. 앞으로 이런 부정확한 기사 또는 정보를 나르는 사람들 법적대응으로 강하게 나가야 합니다. 22살이면 정말 어린 나이인데, 그것도 여성으로서 예민한 나이에, 양심상 모두 반성해야 합니다.
  • 한용옥 2012/07/20 [12:40] 수정 | 삭제
  • 기자회견에서 말한 내용이 사실이라면 정말 못믿을 나라가 우리나라 인가보다. 어떻게 경찰과 4대 언론이 국민을 속이고 사건을 종결지으려 하는지... 이런 문제만 봐도 다른 것 안봐도 비디오 아닐까?
  • 카멜레온 2012/07/20 [12:34] 수정 | 삭제
  • 정말 얼마나 놀래셨나요 마음고생이 심했겠네요 종교가 다르다고 부모가 자식을 믿을께 없네요. 경찰도 민중의 지팡이가 강건너 불보듯하니 누굴믿고 살이야하나요 힘내세요
  • 경찰못믿어 2012/07/20 [12:30] 수정 | 삭제
  • 언론이고 경찰이고...도대체 누굴 위해 존재하는건지
  • 푸리티우먼 2012/07/20 [12:24] 수정 | 삭제
  • 경찰도 못믿고 가족도 못믿고 ,언론도 못믿고.....여학생이 충격과 상처가 컸을텐데.....마음이 아픕니다.다시는 이런일들이 생기지 않도록 마무리를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 힘내세요 2012/07/20 [12:10] 수정 | 삭제
  • 악한사람들에게 조종당한 어머니도 잘못을 뉘우치고 돌아오실겁니다. 다치신곳 잘 치료하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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