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 납치사건 관련 엄정한 수사 촉구 및 왜곡 보도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다. (사진=뉴스쉐어DB)
‘전남대 납치사건’ 피해자 임모(22) 양은 20일 ‘전남대 납치사건 관련 엄정한 수사 촉구 및 왜곡 보도 규탄 기자회견’을 열어 당시 사건 내막과 언론보도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임 양은 기자회견을 통해 “경찰 수사를 통해 언론에 보도된 내용은 왜곡됐다. 경찰이 ‘피해자가 납치가 아니라고 인정했다’고 했으나 이는 폭행, 감금을 동반한 납치”라며 “경찰은 단 한 번도 나에게 찾아온 적이 없으며, 납치 상황에서 통화를 한 후 다시 연락 주겠다고 했지만 연락이 오질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 양은 “개종 목사가 가족 뒤에서 조종해 법망을 피했다”며 “각 종 언론사에서 당시 운전자를 아버지라고 말했지만 전혀 법적 관계가 없는 사람이며, 오빠들로 알려졌던 사람들도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낯선 사람들이였다”고 밝혔다.
전남대 납치사건이 일어났던 당시 임 양을 태우고 갔던 검은색 에쿠스 차량은 과속으로 달리다 주차된 차를 두 번이나 뺑소니를 쳤다고 알려졌다.
이에 대해 임 양은 “납치 과정에서 나를 태웠던 차량은 주차 된 차를 두 번 들이받고 계속해서 과속으로 달려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임 양은 구호를 외치던 중 몸이 불편한 듯 보였다. 임 양은 “현재 교통사고 후유증이 가장 크다. 허리가 통증이 많이 와서 걸어 다니기가 불편하고, 납치 과정에서 어깨를 맞아 몸이 불편한 상태”라고 호소했다.
왜곡된 언론보도에 대해 임 양은 “단 한 번도 나에게 취재를 오거나 통화를 한 적이 없다. 사실을 확인 하지도 않고 보도한 것에 대해 상처를 많이 받았다”며 “언론 플레이 때문에 연예인들이 왜 자살을 하는지 이해가 갔다”며 토로했다.
자신의 교리와 다르다고. 신흥교단이라고, 몇몇 권력있는 종교인이 벌이는 불법과 납치, 감금, 폭행,살인까지도 불사하는 강,제,개,종,교육~~~ 누가 만든 이단이고 누구의 힘을 빌어 이런 불법을 행하고도 우리의 혈세로 녹을 먹는 경찰의 도움을 받고.... 힘없고 빽없는 소시민은 납치를 당하면서 도와달라 소리쳐도 외면을 당해야하나요? 이 법치국가에서, 교단이 다르다고,무지막지한 일을 저질러도 된다고 헌법 어디에 그런 명목이 있는지요? 경찰은 명확한 답변과 진실을 규명해주시길~~
어쩌다 엄마는 딸을 믿지 못하고 남의 말만 듣고 이런 사단을 만들었는지. 부추긴 사람이 더 나쁘다. 옆에서 나쁜말로 꼬드기니까 엄마가 배아파 난 딸을 믿지 못한 불쌍한 엄마가 되게 했으니 말이다. 가족이니까 더 믿어주어야하고 서로 신뢰해야하는 것이 당연한데 왜 엄마는 남의 말에 귀를 기울여서 하와같이 이런 엄청난 일을 벌였을까? 참 가슴아픈 현실이다.
잘났다고 떠들던 기자들아~~~~!!! 왜 이기사에는 말이 없냐!?!? 백백교 어쩌고 잘난척하던 그 기자양반은 꿀을 쳐잡쉈나? 말이없어~!? 끝까지 지켜보고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기사를 쳐쓰고는 어디로 자취를 감췄나요~?? 자 이제 배후에 있는 개종목사를 잡아야 합니다!!! 워낙 교묘해서 부모를 앞장세워 움직이니, 일단 다 잡고 부모는 합의 명목으로 고소취하를 하고.... 사주한 개먹사는 깜방으로~~ 고고씽~!!! 허위기자는 명예 훼손으로....
언론인은 언론을 믿지 않는다고 하죠. 언론에는 진실은 없고 글을 쓴 사람들의 생각만 있을 뿐일 때가 너무나 많으니까요. 이번 사건도 그런 거 같네요. 피해자 당사자의 말은 듣지도 않고 자기들이 알아서 보도를 하고 있으니까요. 정말 몸과 마음의 상처 때문에 많이 힘드시겠네요.. 힘내세요!!
돈이면 뭐든지 한다... 강제 개종 교육 목사들부터 법적으로 처벌해야 합니다. 이번 기회에 싹을 잘라 버려야 합니다. 순진한 부모나 가족들에게 큰 일난 것처럼 겁주고,, 강제 개종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겁주고 돈 받고.. 이런 행태, 이제는 근절해야 됩니다. 경찰관계자분들도 종교문제 가족문제로 빠지려 하지 마시고 한 사람의 인권 문제인 만큼 책임있게 대처해 주시길
이상하다. 이건 분명 납치한 자들이 잘못인데, 왜 언론은 납치당한 사람이 종교를 다르게 가졌다는 이유로 납치자체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보도를 하는걸까. 다큰 성인이고 종교를 가질자유는 대한민국에 얼마든지 있는 나라인데, 같은 기독교에서 납치해서 개종시킨다는것자체가 정말 어이가없다
이건 정말 뭔가요, 이러한 인권 유린이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사건이 일어났을때 있었던 기사로는 이런 사건이라는 생각은 하나도 못하고 단순 종교문제로, 가정 문제로 생각했었는데, 언론은 제대로된 민중의 소리, 지팡이의 역할을 해 주어야 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우리 대한민국 땅에서 일어 날 수 있다는 말입니까!!! 정말 안타깝네요 ㅠㅠㅠ
진짜 어떻게 이런일이 다 있을수가있습니까
이성적인 사람이 생각하면 명백히 납치이고, 불법인데
경찰이란 사람들은 그걸 어떻게 가정사라고 종교문제라고 할수가있냐는 말이죠
종교문제면 불법을 행하든 다 눈감아 줄겁니까?
대한민국 경찰, 구청, 법 위는 도대체 뭐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언론플레이 언론플레이...
저 여학생이 받은 충격이 ..... 정말 얼마나 클까요..
기사는 진실 그대로를 보도해야하는것 아닙니까?
제대로 사실확인되지않은 문제에 대해 이렇다저렇다 오보라니..
오보기사를 낸 기자들, 그리고 가족문제라 핑계대며 임무에 소홀히 하고 무책임한 경찰. 각성하세요.
이 사건은 꼭 알려져야합니다!
민중의 지팡이 경찰이 어떻게 백주대낮에 힘없는 여대생이 건장한 남자들에게 잡혀가서 폭행당하고 감금당했음에도 가족이 연루된 사건이라 사건을 종결시켜버리고 계속적인 피해자의 호소에도 외면해버리는 이 나라의 현실이 이제 점점 무서워져만 갑니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있어서는 안될것이며 이번 사건도 조속히 해결시키기 바랍니다. 그리고 피해자 빠른 쾌휴 빕니다.
요즘 경찰 참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적어도 본인이 요청할 시는 기본적인 사항은 조회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눈 앞에서 납치를 하고 있는데 가족이라고 하니깐 그냥 끝이라니요, 신분증 검사와 무전기에 몇마디 말만 하면 가족관계도 조회가 가능할껀데, 정말 무책임하네요, 어디 세금아까워서... 그리고 네티즌도 문제입니다. 정확한 사실도 모르고 자기 멋대로 퍼 나르니, 찌라시 기사며, 각종 루머까지.. 앞으로 이런 부정확한 기사 또는 정보를 나르는 사람들 법적대응으로 강하게 나가야 합니다. 22살이면 정말 어린 나이인데, 그것도 여성으로서 예민한 나이에, 양심상 모두 반성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