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의원, '계란, 바위를 치다' 출판기념회 열어
9일 국회 헌정기념관서 개최…여·야지도부 참석 예정
이재현 기자 | 입력 : 2011/11/08 [23:30]
민주당 박병석 국회의원(대전 서구갑)이 저서 '계란, 바위를 치다' 출판기념회를 오는 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다.
이번 저서에는 박의원의 꿈과 도전, 18대 국회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민주당으로 출마해 대전 정치 사상 최초로 연속 3선을 달성하기까지 정치 철학과 의정활동을 엿볼 수 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김황식 국무총리, 박희태 국회의장, 손학규 민주당대표을 비롯한 행정안전부 장차관과 여야 지도부, 그리고 여야 국회의원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저서 제목인 ‘계란, 바위를 치다’는 망국적 지역구도를 깨고 국민통합을 위한 저자의 도전에 대한 신념의 표현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