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걸' 권미진 폭풍감량 인증샷                                                             (사진=이승윤 트위터 캡쳐)

‘헬스걸’ 개그우먼 권미진의 폭풍감량 후 바디라인이 살아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헬스걸’의 이승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진이 다이어트 전후”라며 “허리 39에서 현재 27”이라며 놀라운 다이어트 결과를 공개했다.

또한 “헬스신의 왈,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다”라며 “중요한 건 계속 변하고 있다는 사실”이라는 글과 함께 권미진의 과거 은색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과 다이어트 후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권미진은 다소 뚱뚱했던 모습과 전혀 다르게 선명한 턱 선과 쇄골라인, 날씬해진 바디라인을 공개해 의심의 여지없이 다이어트 성공을 입증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한 변화다”, “다이어트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바뀌었다”, “프로그램이 사람 살렸다. 여기서 더 빠지면 완전 기적”, “나도 운동해서 예뻐져야지”라며 모두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권미진은 지난 7월11일 ‘헬스걸’ 첫 방송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이승윤의 지도아래 102kg에서 방송시작 10주 만에 60kg대 진입에 성공했다.

또한 지난 15일, 이승윤의 트위터에 “다리를 꼬아서 앉는다는 건 상상도 못했던 미진이가 ‘헬스걸’을 통해 이제는 다리를 꼬을 수 있게 되었다”라며 “본인도 신기해하고 있다”고 권미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연예스포츠팀 = 조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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