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실용음악협회 김능기 이사장(왼쪽)과 이예영 회장     © 김영환 기자

(뉴스쉐어=경기서북본부) ‘정도, 정론 보도로 시대를 앞서는 언론’ 뉴스쉐어가창간 1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한국실용음악협회 김능기 이사장과 이예영 회장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클래식을 전공했지만 재즈피아노 교육을 진행하면서 멀티티칭 교육방법을 도입한 한국실용음악협회(이하 ‘협회’)의 김능기 이사장과 이예영 회장.

멀티티칭이란 강사 한 명이 레슨을 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여러 교수들이 고루 지도하는 획기적인 교육방법으로, 자신의 것만 주장하여 생각의 틀이 좁아지게 하던 기존의 레슨 방식에서 탈피한 것이다.

협회는 강사, 교수와 학생이 인격적으로 어울리고 연주할 수 있는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다른 기관이나 단체와의 경쟁을 의식하기보다 교류와 협력의 장을 열어서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기를 원한다.

협회는 학력과 인맥 중심이 아니라 능력 중심의 사회를 음악 분야에서 실현하기 위해 자격검정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재즈피아노 지도사 과정, 보컬트레이너 과정, 우쿨렐레 지도사, 오카리나 지도사, 유아음악 지도사, 색소폰 지도사, 기타 지도사 등을 길러내는 데 끝나지 않고 각종 문화센터 등에서 강사로 일할 수 있는 길도 열어주고 있다.

김 이사장은 기부문화의 범국민적 저변확대와 어려운 사람도 얼마든지 음악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자는 의미에서 쓰레기 기부운동을 펼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력순, 경제력순이 아니라 쓰레기 기부로 장학생을 공평하게 선발하는 것이다.

이 회장은 3년 전부터 김 이사장의 뜻에 따라 쓰레기 기부운동을 접목해서 점차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쓰레기는 버리는 것이 아니라 재활용할 수 있다는 의식이 자리를 잡은 것처럼, 김 이사장의 쓰레기 기부운동이 앞으로 체계적, 조직적으로 전국에 확산되어 나가기를 희망한다.

<김능기 이사장 프로필>

명지대학교 토목과 졸업, 동대학원 수료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수료
(주)한국엔케이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대한민국ROTC중앙회 부회장
한국실용음악협회 이사장
국제뷰티교육협회 창립자&이사장
한국문화복지교육협회 전임교수
(사)선진화 운동중앙회 자문위원장

<이예영 회장 프로필>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음악예술경영 석사과정
서울대학교 서양음악연구소 음악실기 과정
국제뷰티교육협회 운영이사
SPL Success Academy 음악위원
(사)선진화 운동중앙회 실용음악회장

뉴스쉐어 1주년 특집 =  박명희,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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