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에서 많이 훼손된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동물의 사체가 발견되어 누리꾼들의 관심 선상에 올랐다.
정체모를 동물의 차체는 4일 경남 통영시 도산면 수월리 하양지 마을 앞 해상에서 동물 사체가 발견되었다. 인근 어민들이 발견한 이 동물 사체는 길이 4m, 무게는 무려 300㎏ 정도로 상아가 2개 달려있고 갈색 털에 긴 꼬리가 달린 것으로 미뤄볼 때 바다코끼리로 추정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북극에서나 서식하는 바다코끼리가 한반도까지 헤엄쳐서 넘어올 수는 없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북극의 빙하가 녹으면서 해류를 타고 흘러들어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통영시는 사체를 대형 그물로 인양해서 5일 울산에 있는 고래연구소로 보내어 예정이다. 사회이슈팀 = 권재현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부산역 조폭택시, ‘코리아 콜파’ 일망타진! 택시기사에 ‘침+욕설+폭행’ 감행 ▷김연우 성대모사, 임재범 모창은 빙의 수준… 성대모사, 모창의 달인 등극! ▷배우 왕지혜, 게임비 위해 가정통신문 위조 ▷일산호수공원에서 "KBS 열린음악회" 열려 ▷2011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에 여신자태 이성혜 眞 수상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2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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