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코인 3월 라인업 [제공=TOP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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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쉐어=김영봉 기자]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이 새롭게 시작되는 3월의 첫 라인업을 공개했다
2일 믿고 듣는 가수 거미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시작으로 더원 ‘그대이기에’, 정기고 ‘디데이(D DAY)’, 박지훈 ‘영 20(Young 20)’, 휘성 ‘위드미(With me)’ 다.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는 뮤지코인 공개 30분만에 80%의 상승률을 보이며 명곡으로의 가치를 입증했다.
2003년 발매 이후 오늘날까지 여전히 노래방은 물론, 각종 방송매체 등에서 사랑 받고 있는 곡으로 앞으로의 상승세가 더욱 기대된다.
또한 3월 게릴라 이벤트는 주 3회 평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오직 2시간 동안 진행되며, 3월 한 달간 최종 낙찰자 중 총 60명에게 3,300캐쉬가 지급될 예정이다.
화요비 ‘만약에 우리 둘 중 하나라도’로 시작을 알렸다. 게릴라 이벤트는 당일 2시간 동안만 깜짝 공개되고 있음에도 이용자들의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이하이 ‘내사랑(My love)’, 지아‘나 이런 여자에요’, 루그 ‘오늘 그녀가’, 최백호 ‘바다 끝’, 티아라&초신성 ‘TTL Listen2(티티엘 리슨2)’, 원티드 ‘발작’, 에이핑크 ‘내가 설렐 수 있게’ 등이 진행됐다.
이처럼 뮤지코인은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의 공동주인이 되어 매월 저작권료를 함께 받을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주 새로운 곡의 저작권이 옥션을 통해 공개되며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하다. 이처럼 뮤지코인은 뮤지션과 대중을 하나의 공동체로 연결해 특별한 굿즈 또는 문화상품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현재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와 함께 바이브 ‘미친거니’, 벤 ‘운명처럼’, 아스트로 ‘붙잡았어야 해’ 등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