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코인 살롱데이트 [제공=TOP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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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쉐어=김영봉 기자] 오는 24일 90년대를 평정했던 이경섭작곡가와의 추억소환 데이트가 상수동에 위치한 뮤지코인 살롱에서 마련된다.
저작권 공유로 주목을 받고 있는 뮤지코인이 10월의 살롱데이트 주인공으로 이경섭 작곡가와의 만남을 준비한 것.
이경섭 작곡가는 불후의 명곡 조수미 ‘나 가거든’, 조성모 ‘투헤븐(To Heaven)’을 작곡하고, 김범수, 박미경, SG워너비 앨범 외 다수의 OST 작업을 했으며 SBS 최우수 작곡가상 수상을 한 유명 작곡가이다.
이날 행사는 ‘올디스트&구디스트’ 이벤트 당첨자들을 위한 이경섭작곡가와의 음악에 대한 토크 시간과 가수 벅의 박성준, 비비의 최소연이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벅은 ‘맨발의 청춘’으로 비비는 ‘하늘땅 별땅’으로 90년대 인기를 독차지했던 남녀 듀오 그룹으로 각각 활동했다.
뮤지코인 살롱은 뮤지코인의 문화 복합공간으로 지난 4월 현재 멜론 차트 1위 곡 헤이즈 '떨어지는 낙옆까지도'와 크러쉬의 ‘뷰티풀’을 작곡한 이승주 작곡가를 시작으로 미친 손가락, 션킴,신사동 호랭이 등이 살롱데이트에 참여한 바 있다.
이외에도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한 MC몽 콘서트 티켓 증정 이벤트 결과가 금일 함께 발표되며, 약 1천만원 상당의 경품 당첨 결과는 다음주 금일 공개된다.
한편, 뮤지코인은 매주 세 곡의 저작권 공유 옥션을 공개하며 문화와 투자를 융합해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금일 정오에는 심신 ‘오직 하나뿐인 그대‘가 공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