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래리 클레인/www.keb.co.kr)은 아이폰 OS 스마트폰 뱅킹서비스 이용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외환은행 스마트폰 뱅킹서비스인 “외환 M 뱅킹”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여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금번 서비스 업그레이드에 따라, 외국인을 위한 영어서비스 지원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위치기반서비스 및 사이버환전 등에 편리한 스마트환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 외환은행, 아이폰 OS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 업그레이드     © 오찬식 기자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기존 어플리케이션은 삭제하고 앱스토어를 통해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공인인증서 가져오기를 수행한 후에 이용할 수 있다.
 
위치기반서비스인 “외환은행 찾기” 서비스는 외환은행의 전국지점 및 CD/ATM 위치, 사이버 환전시의 외화수령 영업점 찾기, 외환카드 할인가맹점 찾기 등에 이용된다. 또한, 전화번호, 주소, 카드 할인 내용 등을 추가적으로 제공하여 편리함을 더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외화수령점 찾기는 위치정보, 카메라, 증강현실 등 신기술을 활용하여 위치기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환율조회는 My통화편집 기능을 활용하여 원하는 해당 국가의 환율을 마음대로 편집하여 필요한 것만 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또한, 외환은행만의 차별화된 특화 및 특허서비스로 로그인이 필요 없는 스마트환전서비스는 외환은행 거래가 전혀 없어도 전용 어플리케이션만 다운 받으면 사이버환전 및 환전클럽, 환율조회 등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은행거래가 없고 외환카드만 이용하시는 고객들을 위한 ‘스마트외환카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여 현금서비스, 카드대출신청, 각종 조회 및 이벤트 안내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위치기반서비스를 활용한 할인가맹점 찾기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외환은행은 아이폰 이용자를 위하여 100억원을 한도로 1인당 2000만 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스마트폰 정기예금’을 판매중에 있으며, 모든 스마트폰뱅킹 이용자를 대상으로 금년 12월말까지 타행이체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있다.
 
광주전남본부 = 오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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