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많은 생활을 하는 현대인들에게 바캉스에서의 자외선 노출은 갑작스러운 환경변화로 피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바캉스 중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과 몇 가지 주의 사항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피부 타입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바캉스 출발하기 전 콜라겐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하여 피부가 건조해 지지 않도록 사전에 보습관리를 철저히 해주는 것을 권합니다. 해수욕이나 일광욕은 자외선이 가장 강한 오전 11시에서 오후2시 사이에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으며 모자 챙이 넓은 것과 썬그라스를 필히 준비 하여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합니다. SPF 5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야 하며 한 장소에서 오랜 시간 머무르는 것 보다 자리를 자주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광 후에는 반드시 피부를 진정 시키고 열을 내려 줄 수 있도록 관리를 해주는데 After sun cream을 피부에 발라 햇볕으로 인한 붉어진 피부를 진정 시킬 수 있습니다. 알로에나 해초 성분들이 함유된 제품 중심으로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바캉스 10일 후 가벼운 각질정리로 거칠어진 피부를 정돈하고 피부에 보습을 위해 콜라겐류가 많이 함유된 제품으로 보습관리를 해줌으로써 피부에 보습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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