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후쿠시마 원전 복구 작업자 3명 피폭
양발에 방사능 피폭되어 병원으로 이송
우은정 기자 | 입력 : 2011/03/24 [22:33]
일본 후쿠시마 원전 복구 중이던 작업자 3명이 방사능에 피폭되었다고 전해졌다. 24일 일본 매체에 따르면, 일본 제1원전 3호기의 복구 작업을 하던 작업자 3명의 발에 방사능에 피폭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이들의 피폭량은 170~180 밀리시버트(mSv)로 방사능 관련 작업자들의 연간 허용 피폭량의 3배가 넘는 수치이다.
▲ 일본 원전 복구 작업자가 피폭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출처: 일본 FNN) © 우은정 기자 | | 이에 국제 원자력 기구는 피폭된 자업자들이 바로 몸에 이상이 생기지는 않겠으나 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전했다. 서울본부 = 우은정 기자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후쿠시마 ‘귀 없는 토끼’ 피폭이 기형원인으로 밝혀져… 사람에게도?
일본 후쿠시마 원전 4호기 실시간 카메라에 찍힌 원인불명 섬광, 연기
일본원전 멜트스루 인정, 멜트다운보다 심각!
일본 원전 관련, 일본 생산 일부 차(茶) 등 잠정 수입 중단
일본 원전, 태풍이나 폭우에 대책있나
귀없는 토끼에 이은 충격! 일본원전 2·3호기도 멜트다운 공식인정?
원전사태 이후 첫 사망자 발생, 공포가 현실로
일본 후쿠시마 원전 복구 작업자 3명 피폭
대통령님, 어디 계십니까?
|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6월 5일(수) 개막! 올해의 에코프렌즈 유준상, 김석훈, 박하선 확정!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박나래X신기루, 게임부터 먹방까지 맹활약! 美친 존재감 발휘!
'7인의 부활' 엄기준, 이정신과 또 다른 공모 예고?! → 이준, ‘거대악’ 엄기준 잡을 수 있을까 ‘궁금증 증폭’
'수사반장 1958' 이제훈, 동대문파 '살모사' 강인권에 총 겨누고 울분 폭발! 종남시장 떡집 청년 엄준기의 죽음
'함부로 대해줘' 이유영, 21세기 무수리의 눈물겨운 외침! 캐릭터 티저 영상 공개
스테이씨, 4일 LG 트윈스 홈경기 시구·시타 출격! 깜짝 퍼포먼스까지 '열기 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