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문화팀 = 황시연 기자] 전 세계 약 800만이 사용 중인 사진편집 앱인 몰디브(Moldiv)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됐다.

몰디브(Moldiv)는 여러 장의 사진을 다양한 형태의 프레임에 하나로 합치고 편집할 수 있는 포토에디터이다. 기존 사진편집에서 볼 수 없는 형태와 프레임을 제공함으로써 멋진 사진 효과뿐만 아니라 수십 종의 스탬프와 한글폰트의 텍스트기능을 통하여 자신만의 특별한 사진을 만들 수 있다.

편집 모드는 세 가지 부분으로 프레임, 프리 콜라주, 이어붙이기 있으며, 원하는 모양으로도 프레임을 조정할 수 있다. 최대 9장의 사진을 하나의 프레임 합칠 수 있다.

사진 효과는 36가지로 실시간으로 효과의 세기를 조정 및 확대·축소·이동·회전·반전기능과 기울어진 사진을 수평으로 보정하는 기능까지 있다.

이어 사진에 입체감을 더해주는 그림자 효과, 사진 모서리를 둥글게 하는 효과, 원하는 사진을 프레임 배경을 불러와 바로 설정 할 수 있는 기능, 다양한 글씨 라벨을 추가할 수 있는 텍스트 기능,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로 편집한 사진을 바로 공유 할 수 있다.

한편, 픽스플레이 프로 제작사인 젤리버스의 철학으로 Easy, Simple, Fun 통하여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게끔 사용자를 위한 배려가 독보 이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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