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뉴스쉐어 =신예랑 기자] 도내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를 착공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온의지구 아파트 신축 사업자인 L사는 최근 착공계를 제출한 데 이어 7일 께 착공과 동시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강원체고 부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단지는 7개동에 993세대이다. 최고층은 39층 127m이다. 2개동이 39층, 나머지는 33, 36층이다. 현재 도내 최고층 아파트는 후평동 더샵아파트로 25층이다. 평형별 공급 물량은 34평형 496세대, 39평형 354세대, 46평형 105세대, 55평형 38세대이다. 착공은 이 달 하지만 실제 터파기 공사는 강원체고가 전국체전에 참가한 이후 인 11월 중 시작될 예정이다. 준공은 2015년 말이다. 시는 4일 오전10시 분양가 심사위원회를 열어 사업자가 제출한 분양가를 심의 결정한다. 시는 초고층아파트단지 신축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 대비, 사업자와 예산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2차로인 온의교를 4차로로 신축 확장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도내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가 착공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온의지구 아파트 신축 사업자인 L사는 최근 착공계를 제출한 데 이어 7일 께 착공과 동시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강원체고 부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단지는 7개동에 993세대이다. 최고층은 39층 127m이다. 2개동이 39층, 나머지는 33, 36층이다. 현재 도내 최고층 아파트는 후평동 더샵아파트로 25층이다. 평형별 공급 물량은 34평형 496세대, 39평형 354세대, 46평형 105세대, 55평형 38세대이다. 착공은 이 달 하지만 실제 터파기 공사는 강원체고가 전국체전에 참가한 이후 인 11월 중 시작될 예정이다. 준공은 2015년 말이다. 시는 4일 오전10시 분양가 심사위원회를 열어 사업자가 제출한 분양가를 심의 결정한다. 시는 초고층아파트단지 신축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 대비, 사업자와 예산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2차로인 온의교를 4차로로 신축 확장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28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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