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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이 파리채로 후려쳐 '원생폭행'

남경원 기자 | 기사입력 2012/01/09 [22:41]

원장이 파리채로 후려쳐 '원생폭행'

남경원 기자 | 입력 : 2012/01/09 [22:41]
5세 이하의 원생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보육료를 빼돌린 혐의로 성남시 A어린이집 원장 A씨를 입건해 조사중 이라고 9일 경기도 성남중원경찰서는 밝혔다.
 
경찰은 11월초 한 남자 아이가 보육교사에게 발길질을 하자 B원장이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고, 파리채로 양다리를 수차례 때리는 등 2010년 3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총 10명의 원생을 학대했다고 전했다.
 
또한 학부모가 낸 고소장에 따르면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까지 먹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밖에도 보육료와 간식비, 보조금 등을 부풀려 해당관청에 허위로 청구하는 방법으로 2500만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지난 12월 30일 성남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해당 어린이집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였다.
 
시사포커스 = 남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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