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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관리사도 법적으로 보호하라” 가사노동자 협약 비준 촉구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11/12/20 [02:03]

“가사관리사도 법적으로 보호하라” 가사노동자 협약 비준 촉구

장선희 기자 | 입력 : 2011/12/20 [02:03]
▲ ILO 가사노동자 협약 비준 촉구 켐페인인 19일 오전 청계광장 앞에서 열리고 있다.     © 장선희 기자

(뉴스쉐어=경기동북본부) 19일 오전 ‘ILO(국제노동기구) 가사노동자 협약 비준 촉구 캠페인’이 서울 청계광장 앞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가사노동자를 가사관리사로 불러달라”, “가사노동자도 직업으로 인정해라”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간병인의 산재보험 적용 등 가사노동자의 법적보호를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 장선희 기자

참석자들은 “산재보험과 고용보험 등 사회보험의 적용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현재 사회적·가정적으로 인식이 낮은 가사관리사들에게 정부는 하루빨리 협약을 비준하여 법적으로 보호하라”고 외쳤다.

이날 차승희 간병분회장은 “환자가 회복하는데 간병사와 같은 가사관리사는 꼭 필요한 인력이다”라며 간병인 산재보험 적용을 촉구했다.

경기동북본부 = 장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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