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 부분에서 흔들림 현상을 보인 테크노마트 건물에 ‘구조물 안전에 문제점은 없다’는 긴급진단 중간 결과로 7일 오전 9시 광진구청이 내린 건물 퇴거명령이 공식 해제했다. 하지만 영업재개 이후 흔들림에 불안해하는 손님들을 충분히 안심시키지 못해 건물안은 비교적 한산하다. 앞으로 테크노마트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미궁속으로 빠진 가운데, 이를 보여주는 듯 짙은 안개 속에 건물이 가려져 있다. 시사포커스팀 = 오지혜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여의도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이영훈 목사에게 편지글 남겨 “여의도 순복음 떠나…” ▷ 해병대 총기난사 김상병 묵비권 행사, 은지 외사촌·임혁필 사촌동생 희생 당해… ▷ 테크노마트 영업재개···다시 문 연 테크노마트 여전히 불안 ▷ 테크노마트 주변 어수선…상인들 울상, 은행권도 비상 ▷ 흔들리는 테크노마트, 주변시민들의 마음은 철렁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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