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 (나가수)’에서 최종경연 순위 1위로 명예졸업을 하게 된 박정현이 자신의 트위터에 ‘나가수’의 명예 졸업 소감을 올렸다.
▲ 박정현이 남긴 '나가수' 명예졸업 감사소감. (사진= 박정현 트위터)
14일 방송된 ‘나가수’에서 ‘그것만이 내 세상’으로 최종 경연 1위로 ‘나가수’ 수석졸업을 하게 된 박정현은 14일 방송이 끝난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가수 하는 동안 여러분들의 너무나 큰 응원을 덕분에 해낼 수 있었어요. 저희 힘만으로는 절대로 안 될 일들..무대들..여러분들이 저희 음악을 열심히 들어주시는 것으로 매주 힘껏 노래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 '나가수' 명예졸업생 박정현 축하 케이크와 공로패. (사진=박정현 트위터)
이어 박정현은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팬들이 ‘나는 가수다’ 명예졸업을 축하하는 의미로 제작해준 공로패를 게재했다.
이에 박정현의 트위터를 본 누리꾼들은 “좋은 무대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매주 방송을 통해 보다가 못봐서 섭섭하네요”, “빨리 앨범으로 만나고 싶어요”, “매회 감동적인 무대였다” 등 아쉬움과 축하, 앞으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박정현은 5개월여 동안 ‘나는 가수다’와 함께 하며 ‘나가수의 요정’, ‘나가수의 모범생’, ‘나가수의 공무원’ 등으로 불리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