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도 전반기 병력동원지정결과 분석회의 개최
대전·충남지방병무청,동원업무 개선방안 토의로 신속·정확한 병력동원태세 확립
김영운 기자 | 입력 : 2015/03/19 [13:55]
▲ ‘15년도 전반기 병력동원지정결과 분석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병무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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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쉐어 = 김영운 기자]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17일 육군 제32보병사단 창조관에서 ‘15년도 전반기 병력동원지정결과 분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5년 병력동원 지정결과를 분석하고, 동원업무 개선방안 토의를 통한 동원 대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실시 했다.
또한, 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병무행정 전반에 관한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갖고, 병무청과 군이 상호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매년 2회 실시하는 병력동원지정결과 분석회의를 통해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시 군 작전소요 병력을 신속·정확하게 충원할 수 있도록 평시 병력동원 소집 제도의 검토 및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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