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경찰서는 오는 28일 화요일 112신고 총력대응체계 확립과 의무위반예방을 위하여 112 종합상황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경찰관들과 현장간담회를 했다. (사진=익산경찰서)
[익산 뉴스쉐어 = 조미옥 기자] 익산경찰서는 28일 화요일 112신고 총력대응체계 확립과 의무위반예방을 위해 112 종합상황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경찰관들과 현장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찰은 시민이 언제 어디서든 경찰의 도움이 필요할 때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하여야 할 책무가 있음과 현장대응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112신고 접수 시 신속한 현장 출동할 것에 대해 논의하며 경찰관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행위 근절을 통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할 것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또한 112신고 총력대응체계 확립과 관련하여 지역경찰관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도 청취해 지역경찰관들의 근무만족도 향상도 고려했다.
강황수 익산경찰서장은 “익산경찰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시민의 비상벨인 112신고 골든타임 확보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