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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대표, 과테말라 이어 멕시코서 감사장 수상

2012년부터 총 44개국에 초청…각국 정상들과 평화 대담 나눠

김영은 기자 | 기사입력 2014/05/25 [13:05]

이만희 대표, 과테말라 이어 멕시코서 감사장 수상

2012년부터 총 44개국에 초청…각국 정상들과 평화 대담 나눠
김영은 기자 | 입력 : 2014/05/25 [13:05]
 
[서울 뉴스쉐어 = 김영은 기자] 지난 1월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40년 분쟁 종식을 이끌어 내며 세계적 평화운동가로 급부상한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만희 대표가 멕시코 베라크루스 라몬 푸길(Ramon poo gil) 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지난달 과테말라 정부로 부터 감사장을 받은 지 한달 만이다.

이 대표와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산하기관 여성그룹 김남희 대표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베라크루스 궁전에서 정치인, 시당국 고위급 간부, 종교지도자들이 모인 가운데 감사장을 받았다. 이날 현지 언론들은 두 대표를 집중 보도했다. 
 

 
이 대표는 “멕시코와 베라크루스의 명칭에 담겨있는 뜻처럼 곧 평화와 축복이 이 땅에 찾아올 것”이라며 “세계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선 각국 지도자들과 국민들이 모두 합심해야 한다”라고 피력했다.

시 관계자는 “작년 11월 이 대표가 주도한 멕시코 티후아나 평화걷기대회와 평화 세미나가 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이 대표를 다시 초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당시 범국민적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던 평화걷기대회는 멕시코 티후아나 중심거리를 시작으로 청년그룹 및 티후아나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해 축제와 화합의 장을 이뤘다.

또한 22일에는 베라크루스시 소재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대학, 보카 델리오 공과대학에서 평화 세미나 및 평화 협약식을 진행했다. 부총장, 교수진, 대학생 500여 명은 이 대표의 강연에 감탄하며 기립박수로 환호했다.

일각에서는 이 대표의 평화 메시지가 범죄와의 전쟁에 몸살을 앓아왔던 멕시코 당국과 베라크루스 시민들에게 마음을 울리는 큰 희망을 비추는 등대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15~16일 양일간 뉴욕에서 세계 평화 컨퍼런스에 참석해 세계 평화 강연과 평화 협약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국 120명의 종교지도자와 UN 가입 회원국 11명의 대사, 각국 청년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24일 인천공항에서 입국 기자회견을 갖고 “전 세계인이 하나같이 이 땅에 전쟁을 종식 짓고 평화를 이뤄 후대에 유산으로 남겨주겠다는 생각에 동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평화라는 것은 개인의 일이 아니다. 지구촌의 가족이라면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일이기에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평화의 사자가 되어야 한다”면서 “감사장을 받은 것보다 진정으로 평화를 원한다면, 평화를 위해 함께 뛰자는 것이 목적이다”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한국에서는 와 닿지 않을 수 있지만 이번에도 공항이 마비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과 언론이 모였다. 이 대표님의 평화 메시지를 듣는 분들마다 평화 협약서를 100장 이상씩 사인하는 것을 보았다. 대한민국의 정치인, 종교지도자, 모든 국민들도 세계 평화와 전쟁 종식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2012년부터 독일, 오스트리아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4개국에 초청돼 실제적인 평화 실현을 위해 세계 각국 정상들을 만나 평화 대담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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