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뉴스쉐어=안미향 수습기자] 부산시는 올해 제8회 불꽃축제를 개최한다.
부산시 수영구 광안리에서 광안대교를 향해 펼쳐지는 불꽃축제관람을 위해 올해는 150만명이상이 모일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수영구에서는 관람객에게 쓰레기 되가져가기로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줄 것을 호소하기로 했다.
수영구는 지난해 많은 관람객들이 불꽃축제가 끝난 후 버리고 간 신문지, 돗자리, 음료수 병, 음식물쓰레기를 자원봉사단체, 환경미화원, 직원등 4백여명이 50여톤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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