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논산훈련소 입소하는 박태환, “전화줘”
박태환 선수, 병역특례법에 따라 육군 논산 훈련소 입소
김영운 기자 | 입력 : 2012/10/04 [20:21]
▲ '전화줘'라는 모습을 하며 바쁜 마음을 안고 입소를 하는 박태환 © 김영운 기자 | |
[논산 뉴스쉐어 = 김영운 기자] 박태환 선수가 4일 충남 육군 논산 훈련소에 병역특례법에 따라 입소 했다.
짧은 머리에 어색한 표정을 지으며 인터뷰에 응한 박태환 선수는 군 입대하는데 어떤 마음이 드느냐는 질문에 “ 전지 훈련 간다는 생각을 갖고 왔다”고 말했다.
박태환 선수는 입소를 아쉬워하는 마음으로 배웅하러 온 팬들과 지인들에게 해 맑은 미소를 띠며 “나중에 전화 줘”라는 인사말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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