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멤버들이 씨스타 효린 반말 논란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아이돌 빅매치' 코너에서 티아라와 씨스타가 출연했고, 씨스타 멤버 효린이 반말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다. 티아라는 씨스타와 우리는 무대에서나 사석에서 자주보고 서로 친한 사이이기 때문에 방송을 할 당시 아무렇지 않았는데 이렇게 논란이 되어 유감스럽다고 전하며 방송에 나온 부분만 보고 확대해석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씨스타는 무대 위에서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에 우리가 팬이 되었다고 전하며, 효린을 비롯하여 씨스타 전 멤버가 좋은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파이팅 하세요 라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티아라 멤버들은 티아라와 씨스타 모두가 서로 열심히 해서 서로 발전하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자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14일(토) 공식 팬클럽 QUEEN’S 창단식을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오는 8월 11일(토) 오후 7시에는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연예스포츠팀 = 김영봉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