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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해체 서명운동 화제, 3일만에 7만명 돌파

목표인 10만명 가뿐히 넘길 것으로 예상

장반석 기자 | 기사입력 2012/07/31 [15:35]

티아라 해체 서명운동 화제, 3일만에 7만명 돌파

목표인 10만명 가뿐히 넘길 것으로 예상
장반석 기자 | 입력 : 2012/07/31 [15:35]

다음 아고라에 티아라 해체 청원이 올라와 화제다.

지난 28일 발의한 ‘티아라 해체 청원’은 발의한지 3일만에 벌써 7만명을 돌파해 목표인 10만명에 근접하고 있다.

서명운동을 시작한 모 누리꾼은 “무대를 우습게 알고 자신들의 노래가사를 대놓고 컨닝하는 티아라는 가수로서의 의지라는 측면에서 문제가 크며 사회적인 큰 문제인 왕따문제에 앞장서는 사회악적인 그룹이기에 해체청원합니다”라며 서명운동을 벌였다.

또한 그는 “선배가수가 유명하지 않다는 이유로 인사를 안하는 티아라는 이젠 대중의 심판을 받아야 할 때가 온 듯하니 꼭 해체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최근 인터넷에 불거진 티아라 왕따 논란에 대해 소속사 코어콘텐츠 측은 화영의 돌발행동을 이유로 화영과의 계약해지 발표 등으로 논란이 됐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가수가 되기 전에 일단 인간이 되는게 우선이다”, “정말 국제적 망신이다”, “나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이었는데 실망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0일에는 걸그룹 티아라의 최대 팬사이트인 티아라닷컴 운영자가 팬사이트운영을 폐쇄한다고 밝히기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 다음 아고라 화면 캡처)

연예스포츠팀 = 장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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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실한남자 2012/08/01 [12:57]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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