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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슛을 향한 헤딩!

공주시 우성중학교에서 세대공감의 축구경기

김영운 기자 | 기사입력 2012/07/09 [14:31]

[포토] 슛을 향한 헤딩!

공주시 우성중학교에서 세대공감의 축구경기
김영운 기자 | 입력 : 2012/07/09 [14:31]
▲ 골문을향하는 남자축구선수와 공을향해 뛰고있는 여자축구선수     © 김영운 기자

(뉴스쉐어=대전충청본부) 공주시 우성중학교 잔디구장에 축구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8일 나이를 뛰어넘어 한 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기분좋은 땀 방울과 함께 흘렸다.

공주FC 여자축구는 만19세이상 축구를 하고픈 사람이면 누구나 회원으로 가능하며, 2돌을 맞이하는 가운데 회원은 30여명이 넘었다.

공주FC 여자축구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5시에 정기적으로 모여 게임을 하고 있으며, 축구 회원중 30대 임모씨는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킨다. 더위를 이기는 또하나의 건강 지킴이가 된다고”고 말했다. 

▲ '이공은 헤딩으로'여자축구선수의 열띤경기     © 김영운 기자

대전충청본부 =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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