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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맛본 '2012 대전세계 조리사 대회' 대만음식

2일 아미산중식당에서 대만음식시범수업 및 시식회 개최

김수경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2/05/03 [12:17]

미리 맛본 '2012 대전세계 조리사 대회' 대만음식

2일 아미산중식당에서 대만음식시범수업 및 시식회 개최
김수경 수습기자 | 입력 : 2012/05/03 [12:17]
대만음식은 1949년 혁명이후 전문가를 통해 중국음식과 차별화된 맛의 변화를 시켰다.   ©안미향 수습기자

(뉴스쉐어=부산본부) 대만음식시범 및 시식회는 2일 부산시 해운대구 아미산중식당에서 대만을 대표하는 두명의 셰프를 초청하여 개최했다.

대만음식국제화를 위해 대만화교위원회 주최로 대만샤오츠로 중국 첸롱황제 즐겨던 중국 강남요리 “첸롱옌(乾隆宴)”를 표현한다는 주제로 대만음식시범수업 및 시식회를 하여 대만음식의 다양성을 보여줬다.

다양한 중국음식중 하나인 대만음식은 1949년 혁명이후 전문가를 통해 중국음식과 차별화된 맛의 변화를 시켰다. 이번 행사를 통해 대만음식을 한국에 소개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 요리한 셰프 2명은 현재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를 참가한 대만 요리사 100명을 대표하여 참석했다.

이번 대만음식 시범수업을 담당한 셰프는 대만교광과기대학교 (僑光科技大學) 음식관리학과 ‘리아진(李阿金)’ 조교수와 타이중전국호텔 (臺中全國飯店) ‘리아루(李阿錄)’ 수석조리장이다.

이번 행사에 만들어진 대만음식은

▶ XO소스 떡 볶음(XO醬炒年糕)
    한국의 대표음식인 김치와 곁들인 대만식 떡볶이이다.

▶ 부성새우말이(府城蝦捲)
    대만음식의 대표인 춘권이며, 겉은 바싹하고 속은 부드러운것이 특징이다.

▶ 루로우판(滷肉飯)
   한국식 표현으로 고기덮밥인 이 음식은 대만 서민들이 즐겨먹고 가장 많이 팔리는
   음식 중 하나이다.

부산본부 = 김수경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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