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최신 바다 플랫폼 2.0을 탑재한 스마트폰 ‘웨이브3’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웨이브3는 지난해 최초 공개된 후 편리한 사용성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해외 미디어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웨이브3’는 날씨,뉴스,일정등 생활에 유용한 필수 위젯을 기본 제공하며, 2개의 어플을 동시에 터치하면 폴더를 쉽게 생성 할 수 있는 등 편리한 사용성을 지원한다. SNS, 이메일, 문자, 주소록 등을 하나로 통합해 관리하는 소셜허브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의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삼성앱스를 통해 사용자들의 관심이 높은 애플리케이션을 추천해주는 ‘스마트’기능을 지원하며, 삼성전자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인 챗온도 향후 다운로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앵그리 버드’, ‘캠카드’, ‘스카이뷰’ 등 인기 게임 및 교육, 유틸리티 등 다양한 분야의 컨텐츠는 물론, ‘마이피플’, ‘플랭클린 플래너’, ‘내폰찾기’ 등 국내 생활 밀착형 컨텐츠도 삼성앱스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웨이브3는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라며 “앞으로도 젊고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바다 플랫폼의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동북본부 = 김좌환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