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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멸망 없다"…신천지예수교회, 기성교회 종말론 반박

해·달·별이 떨어진다는 예언에 대한 올바른 해석은?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21/10/31 [11:00]

"지구 멸망 없다"…신천지예수교회, 기성교회 종말론 반박

해·달·별이 떨어진다는 예언에 대한 올바른 해석은?
김수현 기자 | 입력 : 2021/10/31 [11:00]

▲ 이재상 도마지파장이 요한계시록 6장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신천지예수교 도마지파).


'요한계시록'이라는 단어를 듣는 사람들은 대부분은 '지구의 종말'을 생각한다. 전세계적으로 전쟁이 벌어지고, 지구가 폐허가 되는 그런 것 말이다.

 

그 근거로 제시되는 성구 중 하나를 보면 요한계시록 6장 12절~17절 말씀이다.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피같이 되며, 별들이 떨어진다는 내용이다.

 

특히 별들이 떨어진다는 것에 대해 '소행성'을 떠올리는 실정이다. 실제로 '아마겟돈'을 비롯한 많은 영화들이 이러한 해석을 전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신천지예수교회는 위와 같은 해석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육적인' 해·달·별이 아니라는 것이다.

 

지난 26일 신천지예수교회에서 계시록 세미나를 진행한 가운데, 이재상 도마지파장은 "만약에 이 진짜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내지 않고 이 별들이 떨어지게 된다면은 그 다음 이야기를 할 수 없다"고 전제했다.

 

▲ 이재상 도마지파장이 요한계시록 6장을 본문으로 영적 해달별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신천지예수교 도마지파).


이재상 지파장은 "창세기 37장 9절에서 11절을 참고를 해 볼 것 같으면은 야곱의 가족들을 해, 달, 별이라고 하는 것"이라며 "야곱의 장막을 하늘이라 한다면은 이 야곱이 해가 되고 그 아내는 달이 되고 아들들은 별이 되는 것처럼 이 계시록 사건이 이루어질 때에 이 선민의 장막이 하늘이 되어지는 것이고 그 선민의 장막에 이 목자와 전도자와 이 성도들이 바로 해, 달, 별이 되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근거로 "실제로 하늘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내지 않고 별들이 떨어지는 그런 내용이 아니라 해, 달, 별과 같은 이 선민의 장막에 이 목자와 성도들이 하나님께 속했다가, 심판을 받아 버려지므로 이 땅 세상에 속함으로 이방 소속이 되어진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지구 종말의 근거로 드는 요한계시록 6장의 텍스트, 곧 해달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진다는 내용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지 않고 영적인 의미로 해석하는 신천지예수교회의 강의 내용이 교계에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음은 구글 번역기로 위의 내용을 해석한 전문이다.

 

Title : "There is no destruction of the earth"...Shincheonji Church of Jesus, Refutation of the eschatology of established churches

 

Sub-Title : What is the correct interpretation of the prophecy that the sun, moon, and stars will fall?

 

Most people who hear the word 'Revelation' think of 'the end of the earth'. Wars are going on around the world, and the earth is in ruins.

 

One of the scriptures suggested as the basis for this is Revelation 6:12-17. The sun is getting dark, the moon is like blood, and the stars are falling.

 

In particular, when the stars fall, 'asteroids' come to mind. In fact, many movies, including 'Armageddon', presuppose this interpretation.

 

However, Shincheonji Church of Jesus refutes the above interpretation directly. It is not the 'physical' sun, moon, and stars we usually know.

 

During the Revelation seminar held at Shincheonji Church of Jesus on the 26th, Lee Jae-sang, leader of the Thomas branch, said, "If the real sun gets dark, the moon does not shine and these stars fall, we cannot talk about the next one." .

 

Lee Jae-sang, tribe leader Just as the wife becomes the moon and the sons become stars, when this revelation event is fulfilled, the tent of this chosen people will become heaven, and this shepherd, the evangelist, and these saints will become the sun, the moon, and the stars in the chosen people's tent. " explained.

 

Based on this, "In fact, it is not the story of the sun getting dark in the sky, the moon does not shine and the stars fall, but in the tent of this chosen people like the sun, moon, and stars, these shepherds and saints belonged to God, and then they were judged. Therefore, by belonging to the world on this earth, it means belonging to a foreign country.”

 

What kind of impact will the lectures of Shincheonji Church of Jesus bring to the religious world, which interprets the text of Revelation 6, which most Christians take as the basis for the end of the earth, that the sun and moon stars darken and fall in a spiritual sense rather than literally? Interest is gath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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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방 2021/11/02 [21:49] 수정 | 삭제
  • 이치적인 말씀 정말로 감사합니다^^
  • 장충진 2021/11/02 [18:55] 수정 | 삭제
  • 정말 대단한 신천지 온라인 계시록 세미나 누가 거짓말을 하고 누가 진실을 말하는지 성경적으로 잘 풀어 줍니다. 확실한 신천지 정확한 신천지 파이팅
  • 글로벌 2021/11/02 [02:22] 수정 | 삭제
  • 종말이 오면 어쩌나 했는데 지구 멸망은 없다니 다행이네요 이치적으로 설명해주니 너무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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