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영 계룡시의원, 2011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지속적 계룡시민들과의 약속 실천, 2008년부터 4년 연속 수상
박진주 수습기자 | 입력 : 2012/01/19 [11:27]
계룡시의회 김학영 의원은 지난 1월 18일 서울시 영등포 아트홀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가 주체한 ‘201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2007년부터 매년 한 해 동안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우수사례를 발굴, 격려를 목적으로 매니페스토를 우수하게 실천한 의원을 대상으로 시상을 실시해 오고 있는데, 이번에도 2011년 의정활동에 대해 1,2차 평가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평가 기준은 ▲일치도(Pass/Fail), ▲이행도(70%), ▲정보공개(30%) 등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이날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전국 광역의원 680명, 기초의원 2,888명을 대상으로 약속대상 공모를 실시, 광역의원 26명(대상 5, 최우수상 16, 우수상 5) 기초의원 38명(대상 16, 최우수상 13, 우수상 9)이 수상자로 선정되었고 충청남도에서는 기초의원 2명이 수상자에 포함되었다.
특히 김학영 의원은 그동안 지속적인 계룡시민들과의 약속을 실천함으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2008년 우수의원, 2009년 약속대상 우수상, 2010년 약속대상 최우수상(지방선거 부문), 2011년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4년 연속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대전충청본부 = 박진주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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