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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부두의 불빛위로 떠오른 개기월식의 붉은달

송희숙 기자 | 기사입력 2011/12/11 [03:31]

[포토]부두의 불빛위로 떠오른 개기월식의 붉은달

송희숙 기자 | 입력 : 2011/12/11 [03:31]
▲  영도에서 바라본 용호동 부두위에 떠오른 붉은달 이 신비스럽다      ©송희숙 기자
 
(뉴스쉐어=경남본부) 10일 지구의 그림자에 달이 가려지는 현상인 개기월식이 10일 저녁에 펼쳐졌다.
 
불꺼지지 않은 부산의 용호동 부두위로 붉은 달이 떠올라 있다.

10일 21:45분경부터 달의 일부분이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시작되어 23:31분경에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져 어두워진다.
 
이번 개기월식후 7년이 지난 2018년에 다시 개기월식을 볼 수 있다. 
 
문화생활팀 = 송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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