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재형이 배우 윤유선과 찍은 다정한 셀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오후 정재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고의 연기력을 선보인 하이킥 방송이 내일 이라네요! 정말 편안하게 배려해주신 눈부신 배우 윤유선씨 감사해요”라며 함께 호흡을 맞춘 파트너 윤유선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사진 속 정재형과 윤유선은 서로에게 머리를 기대며 다정하게 웃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 어울린다”, “반전 로맨스라던데 기대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억척같은 주부 역할을 맡고 있는 윤유선은 그의 남편을 쫓아다니는 빚쟁이 역의 정재형에게 반하는 모습을 열연해 큰 웃음을 줄 것으로 보여진다. 정재형이 출연하는 에피소드는 오는 2일 방송된다. 연예스포츠팀 = 김유랑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20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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