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앞, “광복 66주년 8.15 범국민대회” 대집회집회해산 권고방송 아랑곳없이... 시민들이 바라는 시각
(뉴스쉐어=경기동북본부) 8.15 광복절날 서울시청앞 일대 도로에서 한방향 도로를 차단하고 범국민 집회모임으로 인해 일대를 지나는 차량들이 우회를 하느라 매우 혼잡했다. 집회와 무관한 자들이 불편을 주고 있는 집회 모임들로 인해 일대 상인들과 시민들 또한 불편으로 인해 집회의 참뜻과 의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바와는 다르게 부정적인 뜻을 토로한다.
정부와 집회 주도자들은 이 점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시민들과, 주변에 상주하는 상인이나 직장인 등에게 불이익을 초래하면서까지 이어지는 집회의 방식을 개선해야 할 범국민적 의식이 필요하다. 무엇을 위하며 누구를 위한 것인지? 국민을 위한 정치나 집회가 되어야 한다면 방법 또한 개선 되어야 한다. 외적에게 빼앗긴 나라를 되찾았기 위해 순국 선열들이 싸워왔다면, 내적으로도 수많은 목숨과 바꾸면서 되 찾은 나라를 소중히 지켜나가야 할 국민의 의식수준을 한층 높여 정부와 국민이 화합해 나가야만 진정한 광복이라 하겠다. 경기동북본부 = 김일미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4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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