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폭력 공부 시위 서울대생의 패러디 “총장실 프리덤”
UV의 히트곡 “이태원 프리덤”을 패러디해 학교 당국 비판 “총장실 프리덤”
비폭력 공부 시위 서울대생의 패러디 “총장실 프리덤”UV의 히트곡 “이태원 프리덤”을 패러디해 학교 당국 비판 “총장실 프리덤”
서울대의 새로운 시위문화로 총장실에 책상을 가져다 놓고 공부를 하며 시위를 하는 “비폭력 공부 시위”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 학생들이 개그맨 유세윤이 활동하는 그룹 “UV”의 히트곡 “이태원 프리덤”을 패러디하여 학교 당국을 비판한 “총장실 프리덤”이 학생들 사이와 인터넷, SNS,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점거된 총장실 등을 배경으로 “심심할 땐 본부로 오라, 야식도 있고 이불도 있고 책상도 있다. 학우들은 점거 중, 총장님은 부재 중, 언론들은 왜곡 중”이라며 노래를 부른다. 누리꾼들은 “요즘 대학생들은 사이버 대자보를 이렇게 쓰는군요. 재미 돋네요.”, “서울대 학생들 시위문화의 새 장을 연거냐? 대박!!”, “감히 말하건대 이 영상은 지금까지 서울대 본부점거농성의 '아이콘'으로 보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새로운 시위 문화의 아이콘이라며 동조하는 분위기의 글을 올렸다. 시사포커스팀 = 조규복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일본원전 멜트스루 인정, 멜트다운보다 심각! 대형마트 곰팡이피자에 직원 “그럴 수 있어요” 안일한 대처에 뒤늦은 사과 아고라 ‘고려대 출교요구’ 서명 하루도 지나지 않아 서명성공 사학비리의 온상으로 밝혀진 충암학원 대학생들의 반값등록금 촛불집회 10일째, 권해효는 1인시위로 시행 촉구!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젊은 정론!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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