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작가의 “나가수를 보고 거듭 느낀 점-예술에 점수를 매기는 건 씻을 수 없는 죄악이다” 라는 소감은 773,490명의 팔로워에게 전해졌고 팔로워들에게 RT를 통해 순식간에 퍼졌다.
하지만 이 소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오해가 이어지자 “이외수옹 발언의 취지는 ‘나도 감동받았다’이지 이 프로가 쓰레기 같은 프로라는 건 아닐 것이다-어떤 독해력 뛰어나신 분께서 이런 댓글을 다셨군요. 예술에 점수 매기는 일이 죄악이라는 발언에 빈정 상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기를”이라는 글을 다시 올려 자신의 정확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