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체결을 통해 “농촌을 품은 철도 기차여행”상품을 구성하여 산청군 농촌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약초향기따라 행복한 산청여행’이라는 주제로 한국에서 가장아름다운 마을 제1호인 남사예담촌, 동의보감촌 투어 등 당일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7월 28일부터 시작하여 매주 토.일요일 주2회로 회당 40명씩 연말까지 40회로 총 1,600여명의 관광객이 산청을 찾을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코레일 홈페이지를 이용해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와 산청군 관광을 홍보한다. 내년에는 예담촌과 엑스포를 연계한 1박2일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으로 산청군과 코레일의 MOU체결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 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