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군, 2차 은어,치어 방류 행사 © 산청군 | |
산청군은 지난 16일에 이어 오는 22일 금서면 매촌리 경호강변 일원에서 2차 은어,치어 방류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군,읍면 사회단체를 포함하여 한국토속어보존회, 내수면자율관리위원회 등 약30여명이 함께 한다.
이번에 방류할 양은 총 165,000미로서, 지난해 10월에는 은어 수정란 1,600만립, 지난 16일에는 51,000미를 방류했다.
국내 최적의 은어 서식지로 알려진 산청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관광산청의 이미지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내달 초에도 은어 추가방류 계획이며, 아울러 더욱 토속어 보존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경남본부 = 윤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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