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뉴스쉐어 = 유나래 기자] 강릉시는 다음달 2~6일 신청 및 접수를 통해 ‘201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130명을 선발한다.
시는 주요사업으로 경포호수 산책로 및 생태공원 경관조성 사업, 2018 동계올림픽 대비 빙상경기장 주요 진입도로 정비, 주민쉼터 조성사업 등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23개 사업장을 선정했다.
시는 3월2일 대상자를 선발해 3월9일 시청 대강당에서 일자리 발대식 및 산업 재해예방·보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일자리 발굴로 경제적 자립을 통한 서민경제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친 서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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