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뉴스쉐어 = 김영운 기자] 공주시의회는 한국산업기술원 주관으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실시한 특별 의정연수를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과 새로운 정책대안을 발굴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공주시의회는 “이번 연수를 통해 정당을 떠나 화합하고 단결하는 모습에 더 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연수 기간 동안 열의에 찬 의원들의 학구열에 강사들도 깜짝 놀라 했으며 6대와는 다른 모습을 공주시의회는 보여줬다.
연수를 통해 얻은 전문지식을 접목하여 시민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마무리를 하고 온 의회는 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했다.
강남과 강북 2개조로 나눠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어서 시설 관계자들과 간담회 자리를 갖고 복지시설 운영 상 애로점을 청취한 후 시설을 둘러보면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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