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뉴스쉐어 = 김영운 기자] 공주시의회 이해선 의장은 지난 7일 시의회의장으로 선출된 후 충청남도의회를 시작으로 관내·외 기관을 방문하는 것으로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15일 충청남도의회(의장 김기영),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을 방문하여 이 자리에서 “우리 지역 공주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서 시민의 행복과 비전을 밝히도록 할 것이다. 우리 공주를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또한 17일(목) 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청을 시작으로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공주소방서, 공주교육지원청, 공주경찰서를 방문하여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지역 사회의 안녕과 발전 그리고 안전하고도 밝고 건강한 시민생활 영위에 관련된 대화가 있었다고 공주시의회는 밝혔다.

이해선 의장은“공주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기관의 수장으로서 시민 한분한분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우리 공주의 발전과 행복을 위하여 정말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주시장과 시의회의장의 힘만으로는 지역의 현안과 문제점을 처리하는 데에 한계를 느낄 수밖에 없으니 지역의 모든 기관들이 연계하고 협력하여 시민의 행복을 앞당길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역설했다.

한편, 이해선 의장은 지난 6월 4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하여 공주시 다 선거구(유구, 우성, 사곡, 신풍) 의원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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