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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새봄맞이 나눔장터 열려
시청로비에서 사랑의 정기 바자회
윤수연 기자 | 입력 : 2011/03/29 [14:01]
대전시청에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새봄맞이 나눔장터가 열렸다. 29일 대전시청 로비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된 이번 정기 바자회에는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한 대전시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수많은 시민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 나눔장터 커팅식에 앞서 인사말을 하는 염홍철 대전시장 © 윤수연 기자 | | 염홍철 대전 시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자원절약과 환경사랑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장터행사는 대전광역시청행정도우미자원봉사회의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29일~30일까지 진행된다.
▲ 나눔장터에 참여한 시민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 윤수연 기자 | | 전단지를 보고 나눔장터에 왔다는 한 시민은 못해도 10만원 이상은 줘야 살 수 있는 운동화를 단돈 2천원에 샀다며 싱글벙글했다. 관계자는 내일까지 1,0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찾아올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나눔장터행사를 통해 모아진 기금은 저소득층과 환경관리 요원 자녀 20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충청본부 = 윤수연 기자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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