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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통한 아픔과의 소통, Songs for Japan
기부의 손길, 트위터와 함께 해요
김태훈 기자 | 입력 : 2011/03/26 [07:02]
최근 핫이슈로 부상하는 소셜네트워크(SNS)를 대표하는 트위터, 이곳의 최근 트랜드는 바로 ‘SongsForJapan ’, 곧 일본에 음악을 기부하자는 움직임이다. 요즘 일어난 대지진으로 신음하는 일본인들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음악파일들을 트위터를 통한 기부로 조금이나 마음의 위로가 되어주고자 하는 것이다.
▲ 트위터를 통해 지진으로 신음하는 일본인들에게 조금이나 위로가 되어주기를 바라며 음악을 기부하는 현장이다 © 김태훈 기자 | | 전세계의 트위터리안들이 하나가 되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도와주는 모습을 보며,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의 어머어마한 파급력과 순기능들을 발견하게 된다.물질만능주의와 인간경시풍조에 허덕이는 지금의 안타까운 현실에서 부는 기부의 바람, 일시적인 트랜드로만 끝날지 앞으로 계속 이어질지 관심있게 지켜볼 일이다.경기서북본부 = 김태훈 기자 ifreeth144@gmail.com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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