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국내 첫 단독콘서트 '2014 BLOCKBUSTER' 개최 5/17~18 서울, 5/23~24 부산서 개최
[뉴스쉐어 = 노푸른 기자] 그룹 블락비가 국내 첫 단독콘서트 'Block B 1st concert '2014 BLOCKBUSTER(블록버스터)'를 오는 5월 17일(토)~18일(일) 양일 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과 5월 23일(금)~24일(토) 부산 KBS부산홀에서 각각 개최한다. 블락비의 첫 단독콘서트 ‘블록버스터’는 멤버들이 직접 블락비(BLOCK B)의 이름에서 착안한 것으로 블락비만이 색을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해 역대급 콘서트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멤버들은 이후에 공개될 공연 포스터와 컨셉 아이디어를 직접 내며 주도적으로 콘서트 제작에 참여, 블락비만의 개성이 가득한 공연을 만들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오늘 블락비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단독콘서트다‘, '다들 재밌게 놀아봅시다'라며 팬들에게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특히 박경은 “진정한 ‘블록버스터’가 무엇인지 보여주겠다. 다들 준비됐죠?”라며 자신감을 가득 담아 개최소식을 전했으며, 콘서트 소식과 함께 공지된 개최에는 멤버들의 독특한 한 줄 기대평이 작성되어 있어 더욱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에 블락비의 소속사 세븐시즌스와 'Block B 1st concert '2014 BLOCKBUSTER(블록버스터)'를 공동 주최/주관하는 CJ E&M 콘서트기획팀 측은 "이미 일본에서는 5천여 관객과 함께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치른 바 있는 블락비는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며, 사전에 팬카페를 통해 '꼭 보고싶은 블락비의 무대'에 대해 투표를 받아 해당 곡으로 꾸며지는 무대 역시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블락비는 지난 2011년 데뷔, 지난 해 근 1년 만에 발표한 앨범 ‘Very Good’으로 일대 파란을 일으키며, 리더 지코가 앨범 전체를 프로듀싱하고 멤버 전원이 화끈한 무대 매너를 뽐내며 모든 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실력파 그룹으로 호평 받고 있다. 한편, 서울 공연은 오는 3월 31일 오후 8시 팬클럽 대상, 4월 3일 오후 8시 일반 티켓을 오픈하며, 부산 공연은 4월 1일 오후 8시 팬클럽, 4월 4일 오후 8시 일반 대상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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