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꿈나무는 아시아문화마루로 모여라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아시아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진행
최현정 기자 | 입력 : 2013/04/22 [16:51]
▲ 2013 아시아 문화마루 문화예술체험프로그램 포스터 © 문화체육관광부 | |
[서울 뉴스쉐어 = 최현정 기자] 문화관광체육부(장관 유진룡)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아시아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다음달 16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목·금·토요일에 아시아문화마루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조성사업의 핵심시설인 아시아문화전당의 잠재적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아시아문화를 더욱 쉽게 이해하고 다문화적 역량을 길러 글로벌 사회의 핵심 인재로 커 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여가 시간을 문화예술 활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주중 프로그램과 토요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될 계획이다.
주중에 운영될 ‘신나는 아시아 악기여행’과 ‘인체와 움직임’은 초등학생·중학생 단체 방문객을 대상으로 목․금요일 각각 2회씩 운영되며, 1회에 30명 이내의 단체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토요일에 진행될 예술로 떠나는 아시아 문화여행 ‘리틀 유네스코’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6주 과정으로 이루어지며 개인 회원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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