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이재희 기자] 지난 20일 바이오황 관련 분말 생산 신기술이 개발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기술을 개발한 황현태씨에 따르면 기존 보유하고 있던 특허기술(제10-1858703호)과 추가연구개발을 통해 바이오황 분말 생산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바이오황 분말(파우더) 생산 신기술의 경우, 현재까지는 분말 상품이 국내외에 전무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번 신기술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진공건조 특허기술(특허번호 제10-1858703호)과 추가 기술의 연구개발을 통해 분말화가 가능하고, 각종 수지 및 발포제와의 혼합(컴파운드)기술이 용이해져 다양한 상품으로 사용가능하게 돼 시장 저변화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수 있게 됐다.
기존 바이오황은 액상(현탄액)으로만 유통 및 보관이 되어왔다. 이 액상 바이오황은 일정기간 이상 보관이 되면 햇빛 및 열 등에 의해 용기가 터질 수도 있고, 이로 인한 악취가 발생하게 되어 문제가 있어왔다. 그리고 희석하여 유기농 자재로 사용하도록 인증되어 있으며, 적정시기에 사용을 하지 못하면 바이오황이 침전 경화 현상으로 굳어져 사용시 어려움점이 있었다.
현재 개발된 신기술의 분말화 된 바이오황을 양계 및 다영한 상품에 적용 활용중에 있다고 황현태씨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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